차기 전투기 원점 재추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가 공군의 전력공백을 감수하면서까지 단독 후보로 추천된 F-15SE(사일런트 이글)의 선정을 부결한 이유는 무엇일까.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 무기도입사업인 차기 전투기(F-X) 사업이 원점에서 재추진되기로 결정되면서 선정이 부결된 미국 보잉의 F-15SE의 사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X
차기 전투기 원점 재추진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 무기도입사업인 차기 전투기(F-X) 사업이 원점에서 재추진되기로 결정되면서 애초에 공군이 원했던 스텔스기 F-35A가 낙점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하지만 예산 증액이 불투명해 낙관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24일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