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지자체가 지방 과학기술 진흥에 6조여 원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2020년 추진실적 및 2021년 시행계획을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5년 단위)을 수립하고, 매년 전년도 지원 실적과 당해 연도 지원계획을 지방자
지역의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는 국가경쟁력 확보의 근간이 되며, 지역의 차별화된 과학기술 혁신 역량이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견인하게 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오늘날 세계는 국가 간 경쟁이 지역·도시 간 경쟁으로 확대되는 추세로, 지역의 혁신역량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2018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I
벤처기업협회는 이노비즈협회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29일 서울 SETEC 국제회의장에서‘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혁신형 중소기업 R&D 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 시스템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로 주요 주제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R&D 개편 방안’이다.
포럼은 우선 국
교육과학기술부는 과학기술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0일 국무회의에 상정ㆍ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기술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은 지난 2월4일 개정된 과학기술기본법의 후속조치로서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를 민간위원 위주로 대폭 개편(당초 35인 → 20인)해 협의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했고 ▲과학기술예측조사(기존 5년 → 3년), 기술영향평가(매년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과학기술평가원과 지역연구개발지원단 주관으로 29일부터 이틀간 대전시 유성구 호텔스파피아에서 '지방과학기술진흥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방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산학연 관련전문가 및 지자체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중앙과 지역의 의사소통을 통한 지역 연구개발사업의 효율화와 지방과학기술진흥 관련 현안에 대한 진흥방안 토의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1일 오후 4시30분에 팔레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제64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선양 건국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서 '지방과학기술진흥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토론은 지역이 가진 비교우위를 고려, 신성장동력 프로젝트를 발굴ㆍ투자하고 성장거점지역으로 지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