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조(이재명·조국)심판 특별위원회가 ‘이대생 성상납’ 발언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신지호 특위 위원장은 9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가 ‘이대생 미군 성 상납’ 발언 이후 악마의 편집을 운운하며 적반하장의 태도로 일관했다”며 “민주당 지도부의 권고로 본인의 SN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여성위원회는 13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협회 중앙여성위원회는 2월 15일부터 한 달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총 3743만8190원의 성금을 모았다. 대한적십자사 기부 후 잔여 성금은 연말 불우
김병준·이준석은 상임선대위원장 직으로김한길은 새시대준비위원회 만들어 함께당은 배우자포럼 구성…김건희 등장 가능성↑연일 文 정부 향해 경제 정책 등 비판 메시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대위 구성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총괄선대위원장으로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합류하기로 했고,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과 이준석 대표는 상임선
양금희 "배우자들 역량 강화하고 공부하는 차원"김건희 염두에 둔 조직은 X…김기현 아내 제안으로김건희, 검찰 수사 여부 따라 활동 여부 나올 듯
국민의힘이 대통령 선거를 위해 배우자포럼(가칭) 발족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내 의원들과 당협위원장 등의 배우자들이 대선 국면에서 활동하기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공부를 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에 윤석
여야 국회의원들이 광복 71주년인 오는 15일 독도에 방문한다. 2013년 김을동 의원 이후 기상악화와 외교문제 등에 발목이 잡히면서 공식 방문이 없었다.
14일 관련업게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정치권 인사들의 독도 방문은 지난 이명박(MB) 정부 이후 거의 매년 시도됐다. 그러나 현지 기상악화와 한·일 외교 갈등 우려 등으로 실제로 성사된 것은 10여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는 6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경기 용인시정) 후보가 포르노 합법화 발언을 한데 대해 “범죄심리 전문가인 표 후보가 어떤 근거나 설명도 없이 너무도 당당하게 이러한 발언을 한데 대해 경악한다”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중앙여성위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르노는 비정상적인 성 관련 의식을 심어주고 여성은 물론 아동과 청소년 대
새누리당은 22일 4.13총선 비례대표 후보 4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다음은 후보자 명단이다.
1
송희경(52)
전 (주)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
女
2
이종명(56)
전 육군대령
3
임이자(52)
현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女
4
문진국(67)
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5
최연혜(60)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女
6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일 20대 총선에 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한 여성들에게 “(여성 후보도) 지역민에게 눈도장 찍고 지역민 지지를 받으면 누구나 후보가 되서 총선 나갈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중앙여성위원회가 개최한 여성신인 공천설명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며 “화장발에 불과한 인재영입쇼에 열
정윤숙(59·여)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이 21일 여성가족부 장관에 내정된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의 후임으로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다. 정 전 부회장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 후보 순번 31번을 받았다.
충남 논산 출신의 정 전 부회장은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 상임전국위원과 지난 제7·8대 충청북도의원(산업경제위원장) 등을 역임
게임 관련 규제 이슈를 쏟아내고 있는 정치권의 갑론을박으로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정부의 규제 가이드라인이 춤을 추고 있다.
게임중독법에 대한 언론의 비판 보도가 쏟아지면서 정치권에서도 게임산업을 마약류와 비슷하게 중독물질로 취급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는 반대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 11일 업계의 반발을 크게 사고 있는, 게임·마약·도박·알코
새누리·시민단체 등 연일 비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인 이종걸 의원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를 ‘그년’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사과했지만 당 안팎으로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시민단체 활빈단은 ‘그년’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이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이 의원은 박근혜 후보에게 ‘그년’이라고 쌍욕을 해 여
새누리당이 자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를 ‘그년’으로 지칭한 민주통합당 이종걸 최고위원을 향해 총공세를 펴고 있다. 새누리당 4.11 총선 공천헌금 의혹 파문에 집중된 국민 시선을 돌리기 위해 국면전환용으로 활용하고 있으나 효과는 미미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황우여 대표는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이 자리에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이 최고위원의 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