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수출 중소기업에 설비투자 등 금융지원뿐 아니라 컨설팅과 해외진출, 디지털 수출신고정보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지난 14일 경기 양주 소재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 개발·제조 기업인 디지아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디지
NH농협은행은 28일 이석용 행장이 전라북도 전주시 소재 초고온 카본 복합소재부품 전문기업인 데크카본을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데크카본은 탄소복합재 전문기업으로서 전북첨단기술기업 1호, 국내 특허 29개 및 해외 특허 19개 보유하고 있다. 주력사업 부문인 항공용과 자동차용 카본 브레이크-디스크 사업, 초고온용 카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7일 삼성전자 천안캠퍼스와 온양캠퍼스를 찾아 첨단 반도체 패키지 라인을 점검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를 주문했다. 이달 7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찾아 선제적인 투자에 이어 재차 기술력을 강조하면서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미래를 대비하자는 강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 회장은 삼성전자 천안캠퍼스와 온양캠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강원지역 디지털헬스케어 특구로 기업 현장 살피기에 나섰다. 지난달 경남지역에 이어 두 번째 지역 중소기업 방문이다. 이 장관은 “규제자유특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정책으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며 지방 중소기업들에 힘을 실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14일 오후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특구를 방문했다. 이 일대는 지난 2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맞춤형 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방문했다.
24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권 행장은 전일 인천 남동공단 소재 금강철강을 방문했다.
금강철강은 금속제품 도매업체로, 지난해 12월 신규공장을 설립하고 소형 평철, 아이바, 톱니 바 등을 제조·판매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권 행장은 공장시설을 둘러보며 기업현황과 애로사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신산업 육성에 올해에만 5조 원이 넘게 지원하는 등 '포스트 반도체'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수출 현장을 살피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충북 청주 소재 수출 중소기업인 클레버를 찾았다.
클레버는 2차전지 생산을
"기업과 고충을 함께 나누며 우리 부품 제조기업이 위기를 버텨낼 수 있도록 충분한 유동성 지원책을 마련하겠다.”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은 3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 기업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손 행장은 이날 백석공단에 위치한 지엔에스티(주)를 찾아 기업체를 둘러보고 CEO 면담 등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지원을 약속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경기도 안산 반월국가산업단지 소재 금형기업인 이레몰드를 방문, 기업 대표와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ㆍ건의사항을 들었다.
백 장관은 김광주 대표와의 환담에서 이레몰드와 같은 뿌리기업이 기초가 되고 있기에 우리 제조업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이레몰드의 근로 여건과 급여수준,
이낙연 국무총리는 새해 경제 분야 첫 행보로 3일 오전 수원 산업단지 내 위치한 수출 중소기업 ‘베셀’과 ‘쎄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태식 코트라 부사장, 이한철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서기만 베셀 대표, 김종현 세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총리의 이번 방문은 지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위원회를 확대 개편하며 중소기업의 성장 발판 마련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22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중소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장에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부위원장으로 김국현 이니스트에스티(주)대표이사, 문경안 ㈜볼빅 회장, 이상헌 ㈜한글과 컴퓨터 부회장을 추가로 선임하고 신임 위원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포항지역 지진 피해기업들을 살피고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현장을 방문한 정진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은 인텔철강과 호태산업을 방문,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인텔철강은 이번 지진으로 사무실 벽체 균열과 파손의 피해를 입었으며, 가드레일 등 생산하는 공장의 바닥과 야적장에도 균열이 생겨 신속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23일 “김대중 정부 시절의 벤처 붐을 잇는 제2의 벤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세종시에 위치한 소재 전문 중소기업 레이크머티리얼즈를 방문한 자리에서 “청년들의 꿈이 이뤄지도록 끌어주고, 맨땅에 헤딩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금융위기 속에 출범한 김대중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1일 국민의당에 합류한 정동영 전 의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신과 더민주의 정체성을 비판한 것에 대해 “심심하니까 글 한번 쓰는 것이겠죠 뭐”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구로구에서 민생행보를 벌이던 중 기자들과 만나 “내용이 뭔지는 모르겠다. 정체성 운운했다고 하는데 정체성 자체가 뭔지도 모르겠
은행들이 우수 중소기업을 잡기 위해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기업 대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경기 불황에도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내는 중소기업이 늘면서 은행장까지 나서 거래처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6개 주요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잔액은 425조5972억원(8월말 기준)이다. 이는 지난해 395조2755억원에 비해 30
국내 주요 은행장들이 중소기업 대출 영업에 직접 나서고 있다. 취임이후 줄곧 현장 소통을 강조한 김주하 농협은행장을 비롯해,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지역 영업 현장을 누비며 중소기업 잡기에 나섰다.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중소기업 대출부문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국민·하나·우리·농협·기업 등 6
신용보증기금은 318개 메르스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445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특례보증 건으로 상담한 기업은 526개로, 금액 기준으로는 787억원이다.
신보에서 특례보증 시행 후 일주일 간 공급 실적은 13억원에 머물렀으나 2주차에는 98억원, 3주차에는 153억원, 4주차에는 181억원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증
신한은행은 조용병 은행장이 지방 소재 영업점과 중소기업들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조 행장은 지난달 29일 충청지역과 3일 호남 지역을 방문해 핵심고객 밀착영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대표들과 오찬세미나를 가졌다.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G.P.S. Speed-up’ 경영철학 전파 및 직원들을 격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취임 한 달째를 맞아 본격적인 지역 중소기업 챙기기에 나섰다.
25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오는 26일 부산 화전산업단지와 대구 성서산업단지를 연이어 방문한다.
이번 박 회장의 방문은 부산에서 뿌리산업을 영위 중인 제조 중소기업들의 현장 애로를 발굴하기 위한 차원이다. 또한 대구에선 부가가치가 높은 기능성 산업용으로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이 스토리금융 실현을 위해 본부 전 임원, 지역본부장과 함께 중소기업 현장방문에 나섰다. 중소기업의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하고 KB국민은행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 행장은 지난 18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신흥티앤엘과 ㈜엘케이하이테크를 방문했다. 이 회사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등 꾸준한 기술
김한 JB전북은행장이 대전지역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경영에 나섰다.
김 행장은 18일 대전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업체의 금융 애로사항을 상담했다. 이를 금융지원에 반영함으로써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 것이다.
전북은행은 2010년 김 행장 취임 이후 중소기업 대출을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