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택 가구 상위 1%가 가진 주택들의 자산 가액이 평균 3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평균 4채가 넘는 주택을 소유했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2022년 유주택 가구 중 자산 가액(2023년 1월 1일 공시가격) 기준 상위 1%에 해당하는 가구의 주택 자산 가
우리나라 청년(25~39세) 10명 중 3명만 결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한 여성은 미혼과 비교해 취업률과 소득이 모두 낮았다. 반면 결혼한 남성은 미혼과 비교해 취업률과 소득 모두 높았다.
통계청은 10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2년 25~39세 청년의 배우자 유무별 사회·경제적 특성 분석'을 발표했다. 이번 통계는 생애 단계별 행정통계와 청년통
통계청, '2022년 연금통계' 발표65세 이상 수급률 90.4%…'25~50만원' 40.4%18~59세 가입률 80.2%…보험료 月 31.8만원
2022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층 10명 중 9명이 월평균 65만 원의 연금을 수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세 이상 59세 이하 청장년층 10명 중 2명은 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
지난해 만 40~64세 중·장년층의 소득(중앙값 기준)이 115만 원 늘 동안 금융권 대출은 이에 5배가 넘는 604만 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장년층 10명 중 6명은 여전히 무주택자였다. 빚이 있는 중·장년층이 집을 소유했다고 해도 남은 대출은 1억 원을 넘었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1년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가구 중 상위 10%가 보유한 주택 자산 가격이 평균 14억80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억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3만 명 넘게 내 집 마련에 성공했지만, 전체 가구의 43.8%가 무주택자로 남았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21년 주택소유통계'를 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10분위(상위 10%) 가구
높아진 부동산에…근로소득 높아도 '중산층 이하' 인식
지난해 가구소득이 600만 원을 넘는 고소득자 가운데 10명 중 9명은 본인이 중산층 이하라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가구소득이 600만 원 이상인 사람 가운데 91.1%는 본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가 ‘중 이하라고 생각한
지난해 기준 중·장년층(만 40~64세) 10명 중 6명은 내 집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주택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무주택자보다 3.5배 많은 1억 원 수준의 빚을 지고 있었다. 소득은 1년 새 3.8%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대출 증가율은 7.1%를 기록했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중·장년층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지난해 기준 중·장년층(만 40~64세)의 절반 이상이 금융권에 빚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층 10명 중 6명이 무주택자인 가운데, 주택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대출잔액은 무주택자보다 3.5배 많았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중·장년층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중·장년층(1997만9000명) 가운데 사채, 임대보증금, 제3
상위 1% 가구가 소유하고 있는 주택 수가 하위 10%의 약 5배에 달하고, 주택자산가액은 69배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주택소유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주택 보유 가구 중 상위 1% 가구가 소유한 평균 주택 수는 4.75가구였다. 반면 하위 10%가 소유한 주택 수는 1가
통계청, 작년 주택소유통계상위 10%, 하위 10%의 47배
지난해 주택을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가 232만 명으로 1년 사이 3만6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택을 소유한 가구 중 상위 10%가 보유한 주택 자산 가격이 13억900만 원으로 하위 10% 평균 집값의 47배에 달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0년 주택 소유 통계'
지난해 일반 가구의 주택 소유율이 56.1%로 전년 대비 0.3%포인트(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주택 소유율이 48.4%로 전국에서 꼴찌를 차지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0년 주택 소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 가구의 주택 소유율은 56.1%였다. 주택 소유율은 2016년 55.5%를 기록한 이후 3년 연속 증가했다가 지난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자사가 보유한 공공주택 가치를 과소평가해 놓고 이를 핑계로 바가지 분양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3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H가 보유한 205개 공공주택 자산 가치가 74조1000억 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이는 SH가 회계상으로 평가한 공공주택 자산(약 1
서울에 집을 가진 가구 사이에도 자산 양극화가 심화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의힘 소속 김상훈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통계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서울 지역 주택 자산가액 상위 10% 가구의 주택 가치는 평균 17억4500만 원이었다. 2015년(12억3200만 원)과 비교하면 3년간 41.6% 높아졌다.
같은 기간 주택 자산가액 하위
만 40∼64세 중장년층의 절반 이상은 은행빚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 소유자의 빚은 무주택자의 4배에 달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8년 기준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전체 중장년층(1982만3000명) 중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의 비율은 56.1%로 전년보다 0.8%포인트(P) 늘었다.
지난해 세종과 제주의 다주택자 비율이 20%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구 기준으론 30%를 웃돌았다. 세종의 경우 주택 3호 중 1호는 소유자가 외지인이었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8년 주택소유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주택 소유자(개인) 중 2주택 이상 소유자 비율은 15.6%로 전년보다 0.1%포인트(P) 올랐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빚 내서’ 결혼한 신혼부부 비율이 1년 전보다 2.5%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7년 신혼부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1년차 부부의 금융권 대출 보유율은 83.2%로 전년 대비 2.5%P 상승했다. 대출잔액별로는 1억 원 이상 2억 원 미만이 29.5%로 가장 많았다. 전년과 비교해선 전반적
우리나라에서 집을 가진 신혼부부의 주택자산 가액이 평균 2억3900만 원으로 조사됐다. 맞벌이는 5000만~7000만 원을 벌고, 외벌이는 3000만~5000만 원을 버는 신혼부부가 가장 많았다.
2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으로 최근 5년 이내 혼인신고한 후 국내에 거주하면서 혼인관계를 유지 중인 신혼부부는 143만7000쌍으로
우리나라 주택자산 상위 10%와 하위 10%의 격차가 34배 가까이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주택자산 가액이 늘수록 평균 소유주택 수와 면적도 비례해 증가했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행정자료를 활용한 2016년 주택소유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총 주택 1669만2000호 중에서 가구가 소유한 주택은 1
주택소유 가구의 가구당 평균 주택자산 가액은 공시가격 기준 2억12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자산 가액이 3억 원을 초과하는 가구 비중은 19.5%로 집계됐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주택소유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총주택 1636만7000가구 중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1414만8000가구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47만50
주택소유 가구의 가구당 평균 주택자산 가액은 공시가격 기준 2억12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자산 가액이 3억 원을 초과하는 가구 비중은 19.5%로 집계됐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행정자료를 활용한 2015년 주택소유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총주택 1636만7000가구 중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1414만8000가구로 집계됐다. 전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