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홍콩에서 입국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 .
질병관리본부는 10일 "홍콩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강화하고 감염 증세가 있을 경우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양성 판정이 나오면 주의사항이 든 안내문을 제공하는 한편 조기 치료를 받을 것과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건당국은 주간 단위
기획재정부는 ′업무효율화 28개 행동지침′을 11일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7일 최경환 부총리 주재로 열린 ′정부3.0과 세종시대의 업무 효율화 토론회′의 후속조치로 추진된 것이다.
이번에 마련된 행동지침은 기재부 간부와 직원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을 구체화한 것으로 △보고 효율화 △국회 대응 효율화 △회의 운영 개선 △업무 효율 제
한국석유관리원은 변경된 석유제품 수급거래상황보고 제도 시행 첫 주인 7월 1주차 보고율이 지난 14일 기준 97.7%(우편접수 마감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 유형별로는 석유정제업자(정유사 등) 100%, 수입사 87.5%, 대리점 100%였으며, 보고율이 가장 저조할 것으로 우려됐던 주유소의 경우 97.6%로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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