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할리스에프앤비는 KG에프앤비(KG F&B)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식품 회사로 도약한다고 2일 밝혔다. KG에프앤비는 카페 할리스를 비롯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미소(MEASO), 늘참 등을 운영 중이다.
7월 KG에프앤비는 종속회사인 육가공 전문 기업 KG프레시 흡수합병을 발표했다. 지난달 모든 합병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KG할리스에프앤비의 사
커피전문점 할리스를 운영하는 KG할리스에프앤비는 종속회사 KG프레시를 흡수합병하고 종합 식품 회사로 발돋움한다고 11일 밝혔다.
할리스는 1998년 문을 연 대한민국 최초의 에스프레소 전문점이다. 시그니처 메뉴와 다양한 시즌 메뉴,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등을 통해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영역(B2C)을 구축하며 성장했다. 또한, 전국 대형 마트ㆍ
동원그룹의 종합식품회사 동원F&B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360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8.3%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5% 성장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05억 원, 영업이익 32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13.4
롯데제과가 1967년 설립 이후 56년 동안 유지했던 사명을 ‘롯데웰푸드(LOTTE WELLFOOD)’로 바꾼다.
롯데제과는 23일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에서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롯데웰푸드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은 4월 1일부터 적용된다.
새 사명인 ‘롯데웰푸드’는 제과 기업에 한정됐던 사업 영역의 확장성을
롯데멤버스에는 외부 여성 대표 내정…젊은 리더십으로 위기 돌파데지주 ESG경영혁신실 이훈기, 50대 사장 올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5일 발표한 정기 임원인사에서도 ‘순혈주의’를 깨고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그가 VCM(Value Creation Meeting) 및 내부 회의에서 ‘새로운 롯데’를 강조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또 이
롯데푸드㈜는 27일까지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직무는 △경영지원△정보보호 △마케팅 △제품개발 △생산관리 총 5개 직무다.
신입사원 지원서 접수기간은 27일 금요일 16시까지다. 지원자격은 올해 6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내년 8월 졸업예정자다. 직무별 지원 자격은 채용 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채용
MZ세대 어린 시절 학습지 풀던 추억 겨냥제1회 인생고사, 1000만 원 상당 경품 증정
교원 빨간펜이 종합식품회사 팔도와 컬래버레이션 해 만든 ‘빨간펜X팔도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어린 시절 한 번쯤 '빨간펜'과 '팔도 도시락'을 경험한 MZ세대를 겨냥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전하고자 뉴트로 콘셉트로 기
대상은 1956년 순수 국내자본과 기술로 설립돼 세계 일류의 발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합식품회사다.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은 대상은 조미료 사업으로 출발해 종합식품사업과 바이오 사업, 전분당 사업 등에서 국내외 식품문화를 선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포장김치 점유율 1위 브랜드인 종가집 김치는 해외에서도 독보적인 위
에스에프에이다변화되는 장비 포트폴리오에 주목 시장의 인식은 전환 중2021년 수주는 비디스플레이 부문에 주목고정우NH투자
하이비젼시스템4Q20 리뷰: 최고 매출액 달성, 2021년 안정적 성장 4Q20 리뷰: 매출액 +73.5%yoy, 영업이익 +7574.2%yoy. 최고 매출액 달성1Q21 프리뷰: 매출액 +22.0%yoy,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실적
프랜차이즈 회사 최초의 ‘직상장’에 도전한 교촌에프앤비(교촌F&B)가 성공적으로 증시에 안착했다. 상장기념식에서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상생과 협력'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약속했다.
교촌에프앤비는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에서 신규상장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소 회장을 비롯해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조웅기 미래
KT가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유엔 SDGs협회’가 발표한 ‘2020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ㆍ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Business Index)’ 글로벌지수에서 1위 그룹에 2년 연속 선정됐다.
1일 KT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 세계 약 3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중
이번엔 ‘미원 맛소금’과 ‘팝콘’이 만났다.
편의점 GS25가 종합식품회사 대상 청정원과 손잡고 51년 전통의 ‘미원 맛소금’을 활용한 ‘미원맛소금팝콘’을 단독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미원맛소금팝콘’은 상품 패키지 디자인에 ‘미원 맛소금’ 고유 서체와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뉴트로 스타일 상품이다. 팝콘과 가장 잘 어울리는 최적의 짭짤한 맛을 찾기 위해
한성기업은 수산 유래 단백질인 ‘씨프로틴’을 내세운 신상품 ‘바다에서왔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씨프로틴’은 닭가슴살 같은 축육 단백질이나 대두단백질과 구분해 수산 유래 단백질을 지칭하기 위해 한성기업이 만든 용어다.
한성기업은 최근 운동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늘어나는 것에 착안해 수산물 단백질을 활용한 신상품을 준비했다.
‘바다
푸드테크 인이스홀딩스는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의 가공제품업체들과 ‘학교급식 공급을 위한 계약 및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인이스홀딩스는 종합식품회사로 ‘자담선’, ‘안심찬’ 등의 독자적인 브랜드로 학교급식과 외식 전문 푸드테크이다. 전국의 100곳 이상 대리점과 홈쇼핑을 통해 학교와 외식전문 맟춤형 제품으로 지난해 연매출 320억원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가톨릭학교법인 산하 지원사업체인 ㈜미셸푸드와 함께 암 퇴원환자 대상 홈케어식 도시락인 ‘닥터의 도시락’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닥터의 도시락’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의 영양사들이 분석한 10년간의 환자ㆍ일반급식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암병원 의료진의 자문과 감수를 받아 미셸푸드 R&D팀 연구원이 개발한 것이다.
한국벤처경영원은 17일 스타트업 발굴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2019년 하반기 코어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코어네트워킹 행사의 목적은 개인투자조합 출자자와 피투자기업의 대표, 벤처기업 관계자와 투자전문가들의 네트워킹 강화이다.
한국벤처경영원과 한국크라우드펀딩이 공동주관하며 한국벤처투자
SPC삼립은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9)’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꼽히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44개국 1500개사가 참여해 식품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로 37
대상은 1956년 순수 국내자본과 기술로 설립돼 세계 일류의 발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 종합식품회사다. 2016년 창립 60주년을 맞은 대상은 조미료 사업으로 출발해 종합식품사업과 바이오 사업, 전분당 사업 등에서 국내외 식품문화를 선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합식품사업은 1996년 도입한 종합식품 패밀리브랜드인 ‘청정원’과 ‘종
사조해표와 흡수합병 절차를 추진 중인 사조대림이 27일 서울 용산구의 연회장에서 국내, 외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사조대림은 이번 기업설명회에서 ▲회사현황 ▲경영실적 ▲합병 후 기업경쟁력 강화 및 시너지 확대 방안, 각종 합병 관련 이슈 등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조대림과 사조해표는 사
SPC삼립은 27일 이석환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생산, R&D(연구개발) 분야를 총괄하는 이명구 사장과 각자대표로서 영업, 마케팅, 관리 분야를 총괄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25년간 SK그룹에 재직하면서 SK텔레콤의 영업마케팅본부장, 중국법인장, 싱가포르 법인장, SK네트웍스 통신마케팅컴퍼니 사장 등을 역임한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