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과 전혜빈이 출연한 SBS '심장이 뛴다'가 종영했다.
SBS '심장이 뛴다'에 출연하며 9개월여 동안 소방관으로 살아온 조동혁과 전혜빈의 마지막 촬영 사진이 공개돼 종영 여운을 전하고 있다.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세 장의 사진 속 두 배우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진심과 열정으로 프로그램에 임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
종영 심장이 뛴다, 전혜빈
배우 전혜빈이 눈앞에서 죽음을 목격했다.
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전혜빈은 마지막 출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살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달려간 전혜빈과 구급대원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여성이 사망한 채 누워있었고 그의 아들이 서럽게 울고 있었다.
전혜빈은 사망자의 아들 등을 어루만지며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