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심장이 뛴다', 전혜빈-조동혁 소감 "종영돼도 모세의 기적은 계속돼야 한다"

입력 2014-07-02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나무엑터스

배우 조동혁과 전혜빈이 출연한 SBS '심장이 뛴다'가 종영했다.

SBS '심장이 뛴다'에 출연하며 9개월여 동안 소방관으로 살아온 조동혁과 전혜빈의 마지막 촬영 사진이 공개돼 종영 여운을 전하고 있다.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세 장의 사진 속 두 배우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진심과 열정으로 프로그램에 임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준 조동혁과 전혜빈은 입을 모아 "'심장이 뛴다'가 종영돼도 모세의 기적은 계속돼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실제로 스케줄 때문에 이동할 때 모세의 기적 스티커를 붙인 차량을 발견하면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동혁과 전혜빈 모두 본래 진솔하고 정의로운 성격인데 '심장이 뛴다'를 통해 더욱 성숙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연기자로서 활약하는 모습도 성원해주십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동혁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전혜빈은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욕망의 불꽃을 품은 여인 '혜원' 역으로 활약한다.

종영 심장이 뛴다 장동혁 전혜빈 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영 심장이 뛴다 장동혁 전혜빈, 모세의 기적 계속 돼야 할텐데" "종영 심장이 뛴다 장동혁 전혜빈, 그 동안 수고하셨어요" "종영 심장이 뛴다 장동혁 전혜빈,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41,000
    • +5.15%
    • 이더리움
    • 3,201,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437,300
    • +6.3%
    • 리플
    • 731
    • +2.24%
    • 솔라나
    • 182,300
    • +4.05%
    • 에이다
    • 468
    • +2.18%
    • 이오스
    • 668
    • +3.73%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4.59%
    • 체인링크
    • 14,430
    • +3.59%
    • 샌드박스
    • 346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