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의 아들 김우주(13)가 세나(13)에게 호감을 보였다.
지난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났던 우주는 이번 녹화에서 세나와 재회했다.
우주와 세나는 첫 만남 때 우주의 적극적인 구애로 스튜디오를 온통 핑크빛 무드로 물들였다. 두 번째 만남에도 우주는 "지난 번보다 더 예뻐진 것 같다"고 말하며 세나를 향한 마음
조혜련 열애 아들 우주
11일 한 매체에 의해 개그우먼 조혜련이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2개월 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아들 우주군의 과거 발언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9월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조혜련의 아들 김우주(12)군은 “엄마의 새 출발에 나와 누나가 걸림돌이 될까봐 걱정된
개그우먼 조혜련이 전 남편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조혜련을 위해 MC이경규가 "조혜련을 위한 힐링 서프라이즈다"며 아들의 영상편지를 준비해 공개했다.
영상 편지 초반에 전 남편 목소리가 들려오자 조혜련은 "전 남편 목소리다"며 예상치 못했다는 표정을 지었다. 조혜련 전 남편이 "우주야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