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그룹은 2016년 1월 1일자로 경영 연속성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조직개편과 더불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산관리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자산운용담당을 고객자산운용본부로 바꾸고 지역본부 체제를 재정비 했으며, 사내/외 원활한 Communication을 위해 홍보담당을 Communication본부로 격상했다.
KDB다이렉트보험이 출시 2주년을 맞았다. KDB생명은 2012년 11월 업계 최초로 보험설계부터 청약까지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는 KDB다이렉트보험 브랜드를 출시한 바 있다.
다이렉트 보험은 설계사 없이 본인이 직접 확인하고 가입하는 만큼 계약 수수료나 점포운영비가 절감되어 동일한 보장의 오프라인 보험 대비 20~30% 정도 가격이 저렴하다. KDB생
KDB생명은 지난 10일 KDB생명 본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사회적 기업인 희망이음 평생교육원과 희망이음운동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망이음운동이란 장애인 학생들이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계적인 지원연계 프로그램으로, 한국장애인문화협회와 희망이음 평생교육원이 2000년부터
KDB생명은 인천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조재홍 사장, 수상자와 가족 등 총 2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영업실적과 영업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FP 113명, 매니저 28명, 지점장 7명 등 총 148명의 우수 영업인이 연도대상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최고의 영예인 FP 대상에는 작년에 이어
KDB생명은 26일 서울역 인근 복지센터인 '따스한 채움터'에서 300여명의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조재홍 사장 등 이른 아침부터 모인 든든봉사단원 20여명은 아침 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 소외받은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아침을 차려주는데 일손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모금액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조재홍 사장은 "작년말
KDB생명이 본사 사옥을 서울역 인근 아스테리움빌딩으로 옮겼다. KDB생명은 오는 31일 현판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다짐할 예정이다.
19일 KDB생명은 기존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있던 올리브타워에서 서울역 인근 아스테리움빌딩으로 사옥을 옮겼다. KDB생명은 사옥 이전으로 임차료가 15~20%는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DB생명은 지난 201
KDB생명은 설계사나 텔레마케터를 거치지 않고 스스로 보험을 설계하고 인터넷으로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보험을 출시했다.
어린이보험, 정기보험, 암보험으로 구성된 다이렉트보험은 별도의 점포 운영비와 설계사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보험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가 장점이다.
어린이보험은 월 보험료(태아·30세 만기·30세납·가입금액 1000만원
KDB생명은 20일 서울 서소문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자녀 20여명을 초청해 1박2일 동안 해피 크리스마스 캠프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KDB생명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아름다운 키즈(Kids)장학금’ 수혜를 받은 저소득층 자녀 중에서 지방에 거주하고 문화체험이 부족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아이들은 이틀 동안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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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은 보험설계사나 텔레마케터를 거치지 않고 인터넷으로 가입 신청을 하는 어린이보험, 정기보험,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설계사 수수료 등 사업비가 절약돼 기존 보험 상품보다 최대 30% 정도 싸다.
인터넷 어린이보험은 월 보험료가 1만7100원(태아 기준ㆍ30세 만기)이며 질병진단과 화상, 골절
KDB생명이 파이낸셜 아트연구소를 개설했다.
7일 조재홍 사장은 “최근 금융권에 소비자 권리 강화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고객 금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파이낸셜 아트연구소(이하 FA연구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파이낸셜아트란 좋은 예술품이 올바른 관리와 시간의 가치를 더해 더 값진 예술품으로 거듭나는 것과 같이,
지난해 5월 KDB금융그룹 회장 겸 산업은행장에 취임한 강만수 회장은 그동안 산은 민영화와 서민금융 지원 등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왔다.
경제관료 출신인 강 회장은 재무부 시절부터‘강고집’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뚝심 있게 정책을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정책 방향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며 10년간 야인 생활을
KDB생명은 22일 오전 서울 서소문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사장에 전 동부생명 사장 출신의 조재홍 사장을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1952년생으로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에스티서비스, 동부생명, 유플랜보험계리컨설팅 사장을 역임했다.
조 사장은 인사, 영업, 고객관리 등을 두루 경험한 보험전문경영인으로 소통과 현
KDB생명은 14일 경북 성주군청에서 조재홍 신임사장 내정자와 김항곤 성주군수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주 아기보험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KDB생명은 매년 성주군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기에게 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Ⅴ상품을 통해 가입 후 7년까지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주군은 매월 2만원 정도의 보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