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에 필요한 모든 설비가 잘 갖춰져 있다. 주물, 빠우(버핑) 등 혼자서는 마련 못 할 기기들이 많다. 이곳에서는 오직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
26일 찾은 서교동 골목 한쪽 소상공인 플래그십 스토어. ‘소담상회 with 아이디어스 플레이스’라는 간판을 내건 이곳은 16일 문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가 손
을지로 장인에게 직접 교육받는 '을지로 중개소 - 로컬 코스'○○은대학연구소 "기술 전수 어떻게 할지 고민 이어갈 것"
"우와!", "진짜로 녹는다!" 11년 경력의 아크릴 장인이 불을 붙이자 교육을 듣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탄성이 나왔다. 놀람의 목소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800℃의 펄펄 끓는 쇳물이 모래 안에서 제 모양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면서
현대차그룹 계열 종합광고회사인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미래 광고인 육성 프로그램 우승팀에 6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노션은 5일 광고인 육성을 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 '이노션 멘토링 코스(IMC) 시즌9'의 최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IMC는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을 선발, 이노션의 전문가들이 멘토가 돼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회공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GS샵이 모바일 채널로 생방송을 선보인다.
GS샵은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라이브 소통 방송 ‘날방’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시간에 모바일 앱을 실행하면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날방’은 가공되지 않은 날것의 느낌을 그대로 방송에 도입한 것으로 솔직한 경험과 생생한 체험 후기가 중심이 된다. 판매자 중심
'오승환 유리 열애설' '김규리'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중인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이번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권유리)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오승환과 유리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승환과 유리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됐고 이후 서로를 응원하면서 현재는 한국과 일본에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다.
조민주(26) MBN 아나운서가 오승환(29·삼성라이온즈) 선수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조민주 아나운서와 오승환 선수가 지난 6월 인터뷰를 계기로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와관련 MBN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조민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면서 "두 사람은 단순한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였을 뿐 특별히 가까운
끝판왕 오승환(29)이 미모의 캐스터와 사랑에 빠졌다.
22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프로야구 삼성 오승환은 MBN 조민주(26) 캐스터와 열애 중이다.
조민주 캐스터는 서울대 체육교육과(무용전공) 출신으로, 2009년 3월 MBN 시황 캐스터로 입사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조민주 캐스터가 새롭게 맡은 MBN '먼데이 스포츠' 인터뷰를 위해 대구구장을
배우 송지효의 졸업사진이 인터넷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송지효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고등학교 사진은 깻잎머리와 눈썹을 칼같이 정리해 소위 '노는 언니'의 모습을 풍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좀 놀았구나" , "자연 미인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
배우 송지효가 화장품 브랜드인 DHC코리아(www.dhckorea.com)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DHC코리아 관계자는 "송지효와 모델 계약을 맺고 지난 16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서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며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송지효가 DHC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돼 모델로 선정했다" 고 21일 밝혔다.
송지
KBS-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에 카리스마 형사과 과장 정일도 역에 김승우 대신 이종혁이 투입된다.
정일도는 박세혁(송일국)과 대립구도를 이루는 인물로 당초 김승우가 캐스팅됐으나 이종혁으로 교체됐다. 이종혁은 “조금 늦게 합류했지만 좋은 작품 만들고 연기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제작사인 뉴데이픽쳐스의
배우 송지효(30)가 내달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송지효는 2월 방영예정인 KBS 2TV 새 월화극 '강력반'에서 인터넷 매체의 천방지축 인턴 기자 조민주 역을 맡았다.
밝고 따듯한 성격에 생활력과 근성도 갖춘 캐릭터로, 강력계 형사 박세혁(송일국 분)과 인연이 되어 사건 현장에 뛰어들게 된다. 그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