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15일 인천 남동복지관에서 인천지역 거주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꿈나무 장학금’은 2011년부터 인천지역 거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올해로 6회 째다. 포스코건설 직원들의 사외 강사료를 비롯해 이해관계자들이 보낸 명절선물·승진축하 화훼 등 경매수익금, 사랑의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에 다마스와 라보스 20대를 기증했다.
한국지엠은 한마음재단 20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2016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열어 수혜기관에 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증식에는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을 비
현대증권 인수전에 6곳의 후보자들이 도전장을 내면서 예비 잠재 인수 후보의 면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현대증권 매각 주관사인 EY한영이 마감한 예비입찰 결과 한국금융지주, KB금융지주를 비롯 파인스트리트, LK파트너스, 글로벌원자산운용(옛 아주운용), 홍콩계 PE 액티스그룹 등 총 6곳이 인수의향서(L
현대증권 인수전이 일본계 사모펀드(PEF) 오릭스와 국내 사모펀드(PEF) 2파전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당초 예상을 깨고 파인스트리트가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파인스트리트는 현대증권 인수전을 위한 주요 펀딩에 앵커LP(주요 출자자)로 세계 5대 PEF(사모펀드)인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를 유치했다.
실제 전일 산
현대증권 인수전을 둘러싸고 국내 IB(투자은행)업계 1세대 노장인 파인스트리트의 조건호 회장과 국내M&A(인수합병)업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오릭스의 이종철 대표가 맞붙었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이 마감한 현대증권 본입찰에 국내 PEF(사모펀드)인 파인스트리트와 일본계 PEF(사모펀드)인 오릭스가 참여했다.
특히 이들
현대증권 매각이 일본계 사모펀드(PEF)인 오릭스와 국내 사모펀드(PEF)인 파인스트리트간 2파전으로 치러진다.
26일 현대증권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마감된 본 입찰 결과 오릭스와 파인스트리트가 각각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예비입찰에 참여한 중국계 푸싱 그룹은 결국 본입찰에 참여치 않았다.
특히 오릭스는 현대증권 2대 주
현대증권 인수전이 오는 26일 매각 본 입찰이 치러지는 가운데, 사실상 일본계 사모펀드(PEF)인 오릭스와 국내 사모펀드(PEF)인 파인스트리트간 이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26일 본입찰을 앞두고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과 예비입찰에 참여한 오릭스와 파인스트리트는 적정 인수 가격을 협의 중이다. 예비 입찰에
포스코건설은 지난 2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인천지역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들에게 꿈나무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인천시 연수구 고등학생 26명에게 ‘꿈나무 장학금’각 100만원을, 남동구 중학생 24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3800만원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 임직원들로부터 조성된 기금이 지난해 비해 1000만원 가량 늘어나 중학
토종 사모펀드(PEF)인 KTB PE가 윤영각 전 삼정KPMG 회장이 이끄는 파인스트리트그룹 사업부 일부를 인수한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TB PE는 최근 윤영각 회장을 경영진으로 영입하는 한편 파인스트리트 일부 사업부도 인수 하기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윤 회장과 파인스트리트를 창업한 조건호 회장은 그대로 남아 파인스
국내 각계의 원로들이 바른 대한민국을 위해 한 데 뭉쳤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국가시스템의 개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는 시점에 법조계·학계·관계·재계 출신 원로들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바른사회운동연합' 창립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바른사회 운동연합은 '부패없는 사회건설의 토대가 될 법치의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은행이 현대증권을 포함한 금융계열사 3사(현대증권, 현대자산운용, 현대저축은행)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인수 후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전일 현대증권의 매각작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이번 주 중 투자자를 상대로 투자안내서(티저레터)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각 대상인 현대증권 지분은 현대상선 보유 지분(25
매일 ‘쩐의 전쟁’을 치르는 국내 대표적 PEF(사모펀드) 최고경영자(CEO)들은 글로벌 감각을 자랑하는 외국계 출신과 관료 출신들이 주름잡고 있다. 그야말로 국내 상위 1%를 자랑하는 화려한 경력과 인맥이 이들의 명함인 셈이다.
외국계 출신 PEF 수장의 대표적 인물로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 등이 꼽힌다.
동북아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이 NH농협금융과 파인스트리트의 양강 구도로 압축되고 있다. 두 후보와 함께 3각 편대를 이루던 KB금융도 본입찰에 참여했지만 동양증권과의 경중을 저울질하며 치열한 ‘격투전’에서 한발 물러선 모양새다.
17일 금융투자업계 따르면 전일 마감된 우리투자증권 본입찰에 NH농협금융과 KB금융지주, 파인스트리트가 참여했다.
5대 대형 투자은행(
조건호 파인스트리트그룹 회장을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자금조달의 달인’이다.
그는 펜실베이니아(Pennsylvania)와 콜럼비아(Columbia) 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79년 시티은행의 모회사인 시티코프(Citi Corp.) 입사해 금융업에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의 금융산업에 관심을 가진 때는 1980년대 초
“우리투자증권을 한국형 리딩 IB로 키우겠다”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 뛰어 든 조건호 파인스트리트 회장의 각오는 침착 할 만큼 단호했다.
아시아인 최초로 글로벌 IB 본사 부회장까지 지낸 노장의 시선은 현재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 꽂혀 있다. 30년간 글로벌 무대를 상대로 굵직한 딜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킨 베테랑 금융인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쏟아
“우리투자증권 인수 후 추가적인 구조조정은 절대 없다. 오히려 월스트리트의 전문인력을 영입해 한국형 리딩 투자은행(IB)으로 키우겠다.”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 출사표를 던진 조건호 파인스트리트 회장은 합정동 세아타워 파인스트리트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현재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전엔 파인스트리트를 비롯해 KB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가 숏리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각 숏리스트(최종입찰 대상자)에 KB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 파인스트리트가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인수 의사를 적극 필역한 KB금융과 NH농협의 눈치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파인스트리트는 ‘먹튀’ 우려에 따른 노조의 반대에 부딪쳐 난관이 예상된다.
◇KB금융-NH농협 치열한 눈치싸움
25일 금융투자업게 따르면 우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