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
제이 카니(49) 전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이번에는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으로 이직했다. 지난해 9월 백악관 대변인 자리를 떠나 CNN의 정치평론가로 '전업'한 이후 또 한번 파격적인 '이직'인 셈이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이 다음달 2일부터 아마존의 홍보담당 수석부사장을
애플이 지난달 백악관 대변인직을 그만둔 제이 카니(50)를 공보 책임자로 영입하고자 접촉 중이라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익명의 인사에 따르면 카니는 아직 애플 영입 제의에 대해 마음의 결정을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접촉설에 대한 블룸버그 질문에 대해 카니는 “많은 기회에 대해 다양한 인사들과 접촉하고 있다”며 대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