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강북멋쟁이’가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돌풍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방배동 살쾡이’로 변신해 직접 노래를 작곡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공연을 펼친 ‘박명수의 어떤가요’가 진행됐다.
공연 후 정현돈의 ‘강북멋쟁이’는 관객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 재
'무한도전' 정형돈이 '강북멋쟁이'로 '강남스타일'을 견제했다.
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박명수의 '어떤가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무대는 정형돈이 '강남스타일'의 대항마로 심혈을 기울인 '강북멋쟁이'로 정형돈의 재치가 묻어나는 무대를 꾸몄다.
꽃무늬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온 정형돈은 박명수가 직접 전수한 네모댄스를
MBC ‘무한도전-어떤가요’에서 히트곡 탄생이 예고됐다. ‘어떤가요’는 작곡가의 꿈을 키워온 박명수가 ‘무한도전’ 여섯 멤버들에게 직접 작곡한 곡을 선사하고 멤버들은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날 공연에서 박명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대항할 만한 강북 곡 ‘강북멋쟁이’를 작곡했다. ‘강북멋쟁이’는 애초 하하가 욕심을 냈지만 첫 소절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