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미스터 블랙의 등장이 예고돼 화제다.
지난 2009년 방영된 시즌1에서 그림자와 전화 목소리로만 짧게 등장했던 그의 정체가 이번 시즌2에서 밝혀질 것으로 알려져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NSS의 유건(장혁)을 아이리스의 살인병기로 이용하고 있는 블랙의 목적이 밝혀질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장혁이 피눈물을 쏟는다.
NSS 팀장 정유건은 머리에 총상을 입고 기억을 잃은 후 아이리스의 감시와 조종아래 살인병기로서 활동하며 불안감을 조성해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유건은 절박한 심정으로 쓰라린 눈물을 흘리며 피투성이가 된 모습이다. 대체 그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지게 된
현대건설 주택문화관인 ‘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소재) 개관 6년째를 맞이하면서 드라마 촬영 장소 및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7일 이 건설사에 따르면 스테이트 갤러리는 최근 KBS2 TV 드라마 ‘아이리스2’의 촬영 장소로 제공됐다.
모델하우스 내부를 주인공 정유건(장혁 분)의 방으로 개조해 최상의 분위기를 연출했
김영철이 장혁의 친부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2월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연출 표민수 김태훈) 6회에서는 백산(김영철 분)과 정유건(장혁 분)이 친부자관계라는 정황이 드러났다.
앞서 백산은 정유건에게 과거 진심으로 사랑했던 한 여자가 있었다고 고백했던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산은 자
KBS2새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배우들은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헝가리와 캄보디아의 이국적인 배경 속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장혁(정유건 역), 이범수(유중원 역), 이다해(지수연 역), 오연수(최민 역), 윤두준(서현우 역), 임수향(김연화 역) 등
장혁 공항 파파라치 사진이 화제다.
지난 23일 장혁은 KBS2 TV ‘아이리스2’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차 인천공항을 출국했다. 이날 그는 출국 시간을 맞추기 위해 시간을 자주 체크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장혁은 평소에도 시간 개념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도 역시 시간 약속을 지키는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사진 속 장혁은 짧은 머
연기자 이다해가 동료 연기자 장혁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최근 KBS2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김태희, 수애 등 전작에 출연했던 여주인공과 비교가 극심한 중압감으로 다가온다”면서도 “액션 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꽤할 생각이다. 액션에 있어서는 장혁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추노’ ‘불한당’에 이어 장혁과
연기자 장혁이 KBS2드라마 ‘아이리스2’ 촬영을 앞두고 색다른 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혁은 “이번 드라마에서 화려한 액션 보다는 담백한 액션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해 귀추를 모았다.
그간 장혁은 ‘뿌리깊은 나무’ ‘추노’ 등을 통해 안방에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