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과 주요 성과 등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는 새로운 경영전략에 발맞춰 ESG 경영과 실질적인 성과에 힘을 실었다. 상품 판매, 사용, 폐기 등 전 단계에 걸쳐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좋은 상품’, ‘물류 탄소 중립’
9개사 12개 제품 수상…그 중 벤처‧스타트업 5개사닷‧지크립토‧마이크로시스템‧버시스‧그래핀스퀘어
한국 기업 9개사 12개 제품이 CES 2023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이로써 전체 참가국 중 한국이 가장 많이 수상하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받은 20개사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가 차세대 경제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2020 호주 동부지역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7일 1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막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월드옥타 시드니지회(지회장 노현상 )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시드니를 포함 브리즈번, 퍼스 등 호주 동부 3개 도시에서 사업, 창업, 무역에 관심
제주항공이 23일 무안국제 공항을 기점으로 비행하는 객실 승무원 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이는 국제선 허브 공항으로 삼기 위한 것으로 무안에서 거주하며 비행을 하는 방식이다.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무안국제공항을 근거지로 객실승무원 인력 운용을 시작했으며,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위해 무안국제공항에 승무원 라운지도 문을 열었다.
라운지 오픈식에
고 (故)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생전 사랑하던 숲과 나무가 있는 자연 속에서 영면했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 인근 지역에 수목장으로 안장됐다. 곤지암에는 고인의 아호인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의 ‘화담(和談)’이 붙은 그가 생전 애정을 쏟았던 생태수목원 ‘화담숲’이 있다.
수목장은 화장된 골분(骨粉)을 지정된 나무뿌리 주위에 뿌리거나
“재벌 갑질과 거리가 먼 인간적인 오너.”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73세. 1945년 2월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구 회장은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고 구인회 LG 창업주의 장손이다. 그는 LG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은 탁월한 경영인이었다. 구 회장은 연 매출 30조 원이던 내수기업 럭키금성을 연 매출
마이꿈은 한미IT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라이프그래프’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라이프그래프는 한미IT가 2015년 흡연과 당뇨, 혈압, 스트레스지수 측정 등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오프라인 기기와 온라인 연동 기술의 한계로 인해 비즈니스 모델을 찾지 못하던 한미IT는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의 모바
시스템 개발업체인 ㈜마이꿈(대표 정상국)은 지난 20일 쥬씨주식회사(대표 윤석제)와 원스톱 무인주문기기인 ‘마이카운터’와 차세대 영상광고보드인 ‘마이이젤’을 각각 700대 공급하는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쥬씨가 도입하기로 한 마이카운터는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를 장착한 국내 첫 스마트 키오스크다. 카드와 현금은 물론 교통카드,
외식업계도 사물인터넷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안드로이드 기반 시스템 전문기업인 마이꿈은 22일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를 활용한 무인주문 키오스크인 ‘마이 카운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메뉴 선택부터 주문 결제 대기 호출까지 1인 5역의 원스톱 무인 주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윈도우 운영체제를 활용한 키오스크 제
“‘착한물’은 대한민국 수돗물을 부르는 새로운 이름입니다.”
1일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선 우리나라 수돗물의 새로운 브랜드 ‘착한물’ 홍보 행사가 열렸다. 전국 특별·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상수도사업본부, 환경부, 수자원공사,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수돗물 품질관리와 정보제공 등을 위해 발족한 수돗물홍보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수돗물의 우
대기업에서 대외협력과 소통을 담당하던 전직 임원들이 모임을 결성했다. 이들 전직 임원은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CCO클럽 발기인 회의를 열었다.
한국CCO클럽의 명칭은 최고소통책임자(CCO) 출신들이 뭉쳐 기업과 사회의 건전한 소통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취지에서 정해졌다.
한국CCO클럽은 연내에 사단법인으로 출범하고, 기업의 소통과
한국PR협회가 25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게임을 활용한 PR 활성화’를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국 회장을 비롯해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원우현 고려대 명예교수,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 등 협회 임원진과 PR관련 학회 및 PR업계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정상국 회장
한국PR협회는 13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빅데이터 활용과 창조경영’이라는 주제로 한 PR포럼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기업의 마케팅뿐만 아니라 PR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참가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정상국 협회장은 개회 인사를 통해
이길주 KT 홍보실장 전무가 ‘2012 PR의 날’ 행사에서 ‘올해의 PR인 상’을 수상했다. ‘한국 PR대상’은 우체국쇼핑이 차지했다.
한국PR협회(회장 정상국 LG 부사장)는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12 PR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2 한국PR대상 시상식 △PR전문가(KAPR) 자격 인증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우
LG상남언론재단은 1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 17차 정기이사회를열고, 제 8대 이사장으로 변용식 조선일보 발행인(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또 언론인 해외연수 및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SNU-LG Press Fellowship) 등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신임 변용식 이사장을 비롯해 신상민 FN자산평가 회장, 김영석
한국PR협회(회장 정상국 LG 부사장)는 ‘올해의 PR인’에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PR협회는 “이인용 부사장이 정직하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신뢰받는 삼성그룹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과 삼성그룹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및 소셜미디어 역량 강화 등을 통한 소통의 다양화를 이끈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번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