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가 아쉬운 시청률로 마감했다.
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 15회, 16회는 4.6%,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위드 프렌즈’는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스파이’에서 선우(김재중)는 기철(유오성)을 끝까지 쫓은 끝
김병만이 나무와 노끈을 이용, 1인용 침대를 완성했다.
김병만은 28일 오전 9시 40분 재방송된 SBS '정글의법칙위드프렌즈'에서 숙박시설이 부족해지자, 자신만을 위한 1인용 침대를 만들었다.
우선, 김병만은 주위에 있는 단단한 나무를 구해왔다. 그는 나무를 노끈으로 단단히 묶고, 천을 이용해서 푹신한 감촉이 느껴지도록 했다. 이 침대는 공중에 떠
윤세아가 팔라우 해변에서 모래를 이용, 설거지 하는 색다른 광경을 선사했다.
윤세아는 28일 오전 9시 40분 재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요리에 앞서 냄비를 닦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윤세아는 세제가 없는 야생에서 냄비를 깨끗이 닦기 위해 모래를 이용해 설거지했다. 그는 "내 마음도 깨끗이 닦이는 기분"이라며 "모래를 이용해
삼시세끼 벌이가 화제다.
차승원과 고양이 벌이가 활약한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지난 12일 12.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일 뿐 아니라 tvN의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종전까지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11.9%였다.
삼시세끼는 지상파도 위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