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1인 침대 완성..윤세아 질투 "집 침대보다 편안해"

입력 2015-02-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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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나무와 노끈을 이용, 1인용 침대를 완성했다.

김병만은 28일 오전 9시 40분 재방송된 SBS '정글의법칙위드프렌즈'에서 숙박시설이 부족해지자, 자신만을 위한 1인용 침대를 만들었다.

우선, 김병만은 주위에 있는 단단한 나무를 구해왔다. 그는 나무를 노끈으로 단단히 묶고, 천을 이용해서 푹신한 감촉이 느껴지도록 했다. 이 침대는 공중에 떠 있는 1인용 침대라서 벌레의 접근을 차단한다.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에 다년간 출연한 경험을 되살려, 금새 1인용 침대를 완성했다. 김병만은 "안전성과 편안함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윤세아는 "한번 저도 누워봐도 되요"라며 "엉덩이가 안 아프다. 집에 있는 침대보다 편하다"고 칭찬했다.

팔라우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위드프렌즈'는 김병만, 육중완, 샘 오취리, 손호준, 바로, 샘 해밍턴, 조동혁, 윤세아, 류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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