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자산운용이 코스닥 상장사로 현재 거래가 정지 중인 벤처캐피탈 엠벤처투자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지금도 자금 상환 능력에 문제가 없고 거래가 재개되면 수익률이 더 오를 것이란 판단에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르네상스자산운용은 최근 엠벤처투자 주식 370만6896주(5.81%)를 보유하게 됐다고 신규 보고했다. 지난달 엠벤처투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제12회 KBIZ CEO혁신포럼’을 30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중소기업인들의 리더십 향상을 위해 김상근 연세대학교 교수가 ‘군주의 거울 – 아포리아 시대의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배조웅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정규봉 중소기업중앙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약속하며 중소기업계의 목소리를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이용성 한국
중소기업계가 11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과제를 건의했다.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정책위의장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박범계 의원 △홍의락 의원 △김성환 당 대표비서실장 △어기구 의원 △이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순방에 맞춰 한국무역협회(무역협회)가 대기업과 중견ㆍ중소기업 등 72개사, 130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
9일 무역협회는 11~13일 문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 사절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하현회 LG 부회장, 정택근 GS그룹 부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 10개
효소전문기업 아미코젠의 자회사 셀리드가 자궁경부암 면역치료백신 임상1상을 종료하고, 6월 임상2상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10일 아미코젠에 따르면 셀리드는 3종의 항암면역치료백신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은 자궁경부암·두경부암 등의 치료백신인 ‘BVAC-C’다.
회사 관계자는 “BVAC-C의 임상1상 결과,
효소전문기업 아미코젠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사업을 하는 어니언홀딩스를 인수했다. 회사는 어니언홀딩스의 판교 소재 부동산을 활용, 지방에 위치한 연구개발(R&D) 센터를 이전할 계획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어니언홀딩스 주식 50만7215주를 79억1400만 원 규모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아미코젠은 어니언홀딩
신영증권은 29일 유전자 진화 기술 기반 바이오기업 아미코젠에 대해 올해 본사 매출 증대와 자회사 가치 재평가에 힘입어 본격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전망이라며 ‘매수’를 재개했다. 목표주가로는 10만 원을 제시했다.
정규봉 연구원은 “지난 2년간 실적이 부진했으나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면서 “중국 7ACA 가격 반등과 재고 소
신영증권은 20일 쎌바이오텍에 대해 주가 저평가가 심화돼 저가 매수 기회라며 목표주가 7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정규봉 연구원은 “쎌바이오텍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1위 바이오 기업”이라며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연평균 38% 성장한 고성장 산업이며, 동사의 자체브랜드 ‘듀오락’은 출시 이후 연평균 64% 성장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및 모듈 검사 장비 업체인 이엘피는 코넥스에서 코스닥시장으로의 이전상장에 성공한 대표적 기업이다. 통상적으로 이전상장은 거래 첫 시작부터 투자자들의 강한 순매도 움직임에 주가가 추락하는 경우가 상당수이지만, 이 회사는 이례적으로 첫날부터 공모가를 상회했다. 2015년 4월 코넥스 상장 이후 두 차례나 청약 일정을 연기
최근 정부가 중견 및 중소 벤처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잇따라 내놓으며 내년 중소형주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연말 지수 하락 때 중소형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향후 3년간 10조 원 규모의 혁신모험펀드를 조성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지난달 2일 발
화진이 수소에너지 관련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화진은 수소에너지 자체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 내·외장품 제조기업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진은 최근 수소 전문기업 메타비스타가 경영권을 인수한 뒤 수소에너지 사업에 매진 중이다.
화진은 메타비스타가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경량화된 드론용 액체수소탱크, 저비용ㆍ고효율의 수소검출센서,
화진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수소산업 분야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의 영향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 55분 현재 화진은 전날보다 4.35% 오른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화진의 최대주주는 올해 8월 메타센스로 변경됐다. 메타센스는 메타비스타
신영증권은 22일 이엘피에 대해 가장 저평가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주라고 평가하고 현재의 저평가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 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엘피는 OLED 패널에이징ㆍ검사장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독자적인 원천기
중소기업중앙회는 공동 위원장을 선임하고, 신임 위원을 추가 위촉하는 등 '생활용품산업위원회'를 확대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동 위원장으로는 중기중앙회 정규봉 부회장(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이동재 부회장(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선임됐다. 신임 위원으로는 최성대 대전세종충남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봉승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중국에 대규모 병원용 화장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향후 실적 전망도 밝다는 분석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중국 병, 의원 전문 유통회사 청담과 ‘디셀(D-CELL) 350 TRA’에 대해 년 100억원 규모의 수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디셀은 코스메슈티컬(약용 화장품) 제품으
신영증권은 18일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대해 중국에 대규모 약용 화장품인 디셀(D-Cell)을 공급하는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향후 중국발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제시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전일 중국 병원 전문 유통회사인 ‘청담’과 동사의 디셀(D-Cell)을 193억원(연간 100억원) 공급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강세다. 기업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전일 대비 8.66%(6000원) 오른 7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바이오 기업 상당수가 실적 달성에 대한 부정적 전망과 신약 가치의 불확실성으로 큰
삼익악기가 중국 현지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 점유율이 상승중이라는 증권가의 호평이 이어지자 장 초반 상승세다.
26일 오전 삼익악기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210원(+5.71%) 오른 3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날 삼익악기에 대해 최근 경기 위축 우려로 인한 주가 하락을 오히려 저평가 매수 기회로 삼을만 하다
신영증권은 26일 삼익악기에 대해 최근 경기 위축 우려로 인한 주가 하락을 오히려 저평가 매수 기회로 삼을만 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00원을 제시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중국 상하이시와 연계하여 ‘삼익(SAMICK)-자일러(SEILER) 콩쿠르’를 개최했는데 약 10만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시상식과 수상자 음악회는 중국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