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의 소속사가 열애설에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일 정가은의 소속사 디딤531은 “본인에게 확인결과 황인영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현장에서 제작진들과 친분을 쌓고 배우 정호근에게 연기적인 부분에서 조언 등을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은 사실”이라며 “정식교제 상태가 아니고 호감을 가지고 있는 단계라 연인으로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는
정가은과 배호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가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정가은은 지난 1월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난해 연상의 연예인 남자 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정가은은 “저와 데이트 경향이 비슷했다. 오히려 스캔들이 터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며 “제가 바라는 이상형에 99% 맞는 사람이였다. 전 먼 미래까지 생각했었다”고
배우 정가은과 배호근의 열애설이 10일 불거진 가운데 과거 정가은이 밝힌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지난해 12월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창렬처럼 남자답고 터프하지만 내면은 따뜻한 남자"라고 답했다. 이어 "외모나 키는 아예 안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6월 한 남성지와 인터뷰에서는 "나를 예뻐하고
정가은과 배호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배호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호근은 누구인가.
배호근은 영화배우다 그는 2007년 영화 ‘마이파더’에서 형식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해운대’(2009), 작전(2009), ‘심장이 뛴다’(2010), ‘너는 펫’(2011)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코미디 영화 ‘히어로’
배우 정가은과 배호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 측 반응이 눈길을 끈다.
10일 오후 한 매체는 정가은과 배호근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매체는 "정가은이 절친한 배우 황인영을 응원하기 위해 그가 출연하는 영화 '히어로'의 촬영 현장을 자주 찾았고,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배호근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