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운영하는 '2024 해피 패밀리(Happy Family) 장학금' 지급 대상자를 1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협력사에 재직 중인 구성원의 초중고, 대학(원)생 자녀다. 회사는 심사 절차를 거쳐 ESG 프로그램 참여도가 높은 협력사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발한다. 협력사당 최대 500만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노인은 가난하고 청년은 믿지 못하는 지금의 연금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며 국민연금 구조개혁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세대와 중장년 세대의 보험료 인상 속도를 차등화 해 청년 세대가 수긍할 수 있는 개혁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불거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설에 대해선 "문제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윤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3일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연구자들이 혁신적인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류 본부장은 오후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R&D 미소공감으로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간담회’에서 “학생연구자들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연구생활장학금 제도를 도입하기
내년 의대 증원 사실상 확정…27년 만일본 사례 관심↑…장학금 제도 도입日 국공립대 학비 한화 약 2800만 원사립대 1억7000만~4억3500만 원 수준일본 79개 대학 중 90%가 지역정원제
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내년도 의대 증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의료계가 재항고 의사를 밝히면서 의대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될
유한재단은 5일 유한양행 4층 대강당에서 제1회 ‘2024년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유일한 장학금’은 기존의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던 유한재단 장학금을 확대해, 석·박사 과정에서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범위를 넓혔다.
유한재단은 민간이나 학교 차원에서 등록금 지원이 많아진 현재 상황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청년'에게 필요한 각종 정책을 챙길 것이라며 "제가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청년에 대해 "기득권과 이권 카르텔에 매몰되지 않은 자유로운 존재"라고 표현한 윤 대통령은 "앞으로 청년의 국정 참여를 더 확대해 청년과 함께 이 나라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약속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광명시 소재
한국전력이 경영 위기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력산업 인재 육성을 지원한다.
한전은 27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기공학 장학생'은 전국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다. 장애인과 학생 가장, 다자녀 등의 가정형편과 학업성적, 수상실적 등
'여성희망 복무제' 2030년 도입 공약전역 장교에 2000만 원 학비 지원병역 자원 감소 근본 대책 여부 의문도
개혁신당은 29일 이르면 2030년부터 경찰과 소방 분야 등의 공무원이 되려는 여성은 군 복무를 마쳐야만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 제3
부영그룹의 우정교육문화재단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2개국 83명에게 장학금 약 3억 4000여만 원을 지급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개인적으로 기부한 금액만 26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화제가 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교육장학사업을 목표로 2008년 설립, 2010년부터 최근까지 한국으로 유학 온 해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
리튬메탈ㆍ전고체 등 차세대 배터리 연구현대차, 2030년까지 300억 원 이상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대학교 내에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를 열고 차세대 배터리 연구에 나선다.
현대차그룹과 서울대는 25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현대차그룹-서울대학교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개관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용
1만874건 대상…취약·공정·육아·생활 분야낮 PC방 청소년 고용·예비군 급식품질 개선 등
대통령실이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 지원하는 전액 국가장학금을 가정 여건에 따라 첫째·둘째 자녀도 대상이 되도록 기준을 넓힌다. 셋째 자녀가 대학 진학을 포기할 경우 다른 자녀가 수혜 대상이 되지 못하는 제도의 맹점을 보완하기 위한 취지다.
창의혁신리더 장학생 발대식 개최
KT는 KT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창의혁신리더 장학금’에 선발된 장학생을 축하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KT가 대학생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창의혁신리더 장학금 사업은 1988년 시작돼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T는 통신과 과학 기술 발전을 이끌고 이를 통해 사회에
포스코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여야 국회의원과 함께 23일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회, 정부, 기업, 학계가 한 자리에 모여 인구 위기 대응의 실질적 대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이번 정책세미나는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김영선 위원
에이스손해보험은 ‘처브 이노베이션 펀드(Chubb Innovation Fund)’ 3기 장학생 18명을 초청해 총 4000만 원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처음 설립돼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처브 이노베이션 펀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우수한 대학생들이 꿈을 실현해 나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에이스손해보험의
지금 재계의 최대 관심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17일 방한이다. 재계는 빈 살만 왕세자가 제안할 것으로 예상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 협력사업에 전력으로 대응하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 경제의 석유의존도를 줄이는 탈석유 경제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과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미래 선도기술 투자를 기반으로 한 경제사회 개혁 프로
일반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교육부에 학교 옥상 간판에 삼성·LG 등 기업 광고물 설치 허용을 건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간 관련법에 의하면 옥외 광고물은 학교의 경우 자사 광고 이외의 광고물을 설치할 수 없었다. 정부가 대학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자율성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인 가운데 대학 옥외광고 허용 논의 역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대학 기획처장들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대학 등록금 인상 등 등록금 현실화를 공식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30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국대학교기획처장협의회(기획처장협의회)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새 정부에 바라는 전국대학교 기획처장협의회 건의문'을 이날 중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건의문에는 △대학 등록금 현실화를 비롯해 △대학 재정의 개선을
현대백화점그룹은 겨울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식사키트 지원 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18세 미만 결식 우려 아동 500여 명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사회복지재단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지난 1월부터 매주 1회씩 아동 성장기를 고려해 준비한 맞춤형 건강식 키트(KIT,가정간편식)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현대백화점그룹은 15일 순직 경찰관 자녀(165명)와 공무 중 상해를 입은 공상(公傷) 경찰관 자녀(172명) 337명에게 장학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경찰청에서 추천한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미취학 아동, 초·중·고생, 대학생)를 대상으로 학비를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지
포스코가 협력사와 상생발전을 통해 철강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포스코는 24일 포항 포스코 본사에서 포항ㆍ광양지역 포스코 협력사 노사대표로 구성된 협력사 상생협의회와 ‘포스코-협력사 상생발전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스코와 협력사 상생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