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제1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및 연구기금 시상식을 31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희범 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 이영무 한양대 총장,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대학교수 및 학생, 재단 관계자 등 250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제1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 및 과학기술연구기금 지원대상자를 19일 발표했다.
올해 1월 공익재단으로 출범한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화학 및 재료분야의 기초와 응용연구에서 업적으로 과학발전에 공헌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과학기술상을 시상하고 연구비를 지원한다.
과학기술상은 기초연구에 장석복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응
삼양그룹 수당재단이 제27회 수당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수당재단은 △최의주(61)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병호(54) 서울대학교 전기ㆍ정보공학부 교수 △임현진(69)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를 각각 제27회 수당상 기초과학부문, 응용과학부문, 인문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
한화케미칼이 연구 개발 역량 강화와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신기술 연구소’를 설립한다.
11일 한화케미칼에 따르면 서울대학교와 함께 설립하는 ‘신기술 연구소’는 다음달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특화제품 소재 및 촉매 개발, 폴리올레핀(PO) 계열 제품의 공정 시뮬레이션 개발 등이며 연구진으로는 국내
호남의 명문가로 불리는 인동 장(張)씨 가문은 3대에 걸쳐 정·관·학계의 주요 보직을 맡아 명성을 떨친 것으로 유명하다. 독립운동가로 이름을 날린 장병준씨를 필두로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 장하진 전 여성부 장관, 장하준 교수 등 쟁쟁한 인물들이 장씨 가문을 빛내고 있다. 장씨 가문은 지난 5월 16일에는 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명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7월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장정식 교수를 선정했다.
장 교수는 전도성 고분자 나노구조체의 정밀 제어와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NT, BT, IT 분야를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고감응 바이오ㆍ화학ㆍ의약센서 디바이스를 제조하는 원천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는 등 센서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