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성과를 담은 ‘2019-20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LG이노텍은 더 나은 미래 실현을 위한 경영 활동을 공유하고 이해 관계자들과 적극 소통을 위해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제작하고 있다. 2010년 첫 발간 이후 올해로 열한 번째다.
이번 보고서에서 LG이노텍은 고객,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아워홈빌딩 지수홀에서 신입사원과 선배사원 80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케어 프로그램 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아워홈의 케어 프로그램은 신입사원(멘티)과 선배사원(멘토)이 1:1 멘토링 콤비를 이뤄 스스로 정한 목표를 6개월간 함께 달성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입사 1
HMC투자증권은 김흥제 사장과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지난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서울 SK 나이츠의 남자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송년 문화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남자농구 단체 관람은 김 사장의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업무에서 벗어나 경기를 관람하며 직원들간의 일체감 조성 및 사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은 부산아동복지협회와 함께 부산지역 13개 아동복지시설 퇴소예정 청소년 약 4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친 금융교육 실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자립과 금융을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예비사회인으로서 바람직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신용관리의 중
한화L&C가 칭찬문화를 통한 자기변화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분기마다 ‘한화L&C 킹카·퀸카’를 뽑고 있다. ‘창의적 조직문화’를 조성한다는 김창범 한화L&C 사장의 굳은 의지가 반영된 사내 프로그램이다.
한화L&C는 20일 ‘체인지 바이러스(Change Virus)’을 통해 한화그룹의 핵심가치인 도전, 헌신, 정도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모두에서 귀감이
포스코는 27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2012 포스코패밀리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 포스코패밀리 동반성장협의회는 공급사, 고객사, 외주사 등 포스코 그룹과 거래하는 대표 중소기업과 포스코 그룹사가 모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동반성장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지난 2009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죠.”
안건준 크루셜텍 대표의 머리 속에는 ‘인재는 회사의 밑천’이라는 등식이 각인돼 있다. 경영이념도 인재 중심의 철학을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아예 ‘나’로부터(From ME), ‘너’와 함께(With YOU)라는 인칭대명사를 썼다. 이를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에 과감하게 도전, 어제보다 나은 자신을 개
우리금융그룹은 계열사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그룹에 대한 일체감을 높이고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그룹소속 계열사 '신입사원 공동연수'를 오는 24일부터 2박3일간 그룹 연수원 및 강원도 정동진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며, 계열사인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파이낸셜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FY’10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와 ‘벽허물기 2010’ 행사를 개최했다.
첫날은 임원과 지점장,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10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경영실적에 대한 분석과 하반기 영업전략을 토의하고 공유하는 등 정보공유와
외환은행은 비자카드와 '2010 FIFA 월드컵 공인은행 조인식'을 체결하고 월드컵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이번 월드컵 스폰서십을 활용한 다양한 신상품과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월드컵 특판 정기예금과 특별 환전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행사기간 중 월드컵 광고 캠페인을 벌인다.
월드컵 특판 정기예금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 1
아모레퍼시픽은 22일부터 2박 3일간 임직원 대상 일체감 조성 프로그램 ‘2010 미의 여정, 샘, 내, 강, 바다’를 제주도에서 실시한다.
‘미의 여정, 샘, 내, 강, 바다’는 동, 서, 남해 인근을 종주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 바다가 태평양에 다다르듯 아시아의 미(美)를전세계에 널리 전파하자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SK네트웍스가 한국과 세계 각지 총 8700여 개 사업현장간 벽을 허물로 각종 지급기준을 통일하는 '글로벌 원(Global One) HR시스템'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이창규 사장의 강력한 의지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SK네트웍스 구성원들이 근무지나 국적에 따른 장애나 차별없이 역량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2010년 HR시장의 이슈는 무엇일까?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기업 인사·교육전문지 월간 인재경영과 함께 학계, 기업, HR컨설팅펌 등의 전문가들이 꼽은 내년 HR시장의 이슈와 전망을 들어봤다.
이슈는 크게 인사(HRM, human Resorce Management)분야와 교육(HRD, Human Resorce Development)분야로 나눠
우리은행은 미국, 중국,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4개국 49개 점포에 근무하는 국외점포 현지직원 중 23명을 초청한 '2009년 국외점포 현지직원 본국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와 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1사1촌 자매마을 농촌체험'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외점포 현지직원 본국연수 중 실시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은 경기
경제 불황으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 제약회사가 임직원들의 기 살리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외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임직원의 사기 진작 및 칭찬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맙습니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고맙습니다' 캠페인은 평소 업무를 하면서 도움을 받았거나 칭찬하고 싶은 동
우리은행은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초기시장을 선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 말 현재 총 12개 국가에 지점 12개, 현지법인 5개(子지점 23개), 사무소 1개 총 39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진출국의 승인 절차가 완료된 말레이시아, 두바이, 브라질 사무소를 포함하면 총 42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