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교수
인문교사가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가 친구에게 보낸 메일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대학교 제자를 수년간에 걸쳐 집단 폭행하고 인분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일삼은 이른바 '인분교수' 사건이 방영됐다.
경찰이 입수한 인분교수의 제자 A씨(29)와 그의 친구가 주고받은 메일에는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의 행적이 시청자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인분교수 사건에 대해 파헤치며 수년간 고통을 당했던 인분교수 사건 피해자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과정에 대해 밝혀졌다.
수년간 인분교수에게 폭행을 당했던 인분교수 피해자 강 씨는 탈출 후 친구에게 "거기서 몇 년 동안 갇혀 살았어. 모든 게 무서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년간 야구방망이로 구타하고 인분까지 먹인 일명 '인분교수' A씨가 법원에 미지급 급여 등 명목으로 400만원을 공탁한 사실이 23일 확인됐다.
이에 피해자는 "도대체 어떤 계산법으로 400만원이 나온 건지 의문"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피해자 B씨는 지난 16일 법원으
'인분교수 피해자'
'인분교수 사건'의 피해자를 '뉴스토리'가 만났다.
21일 방송된 SBS '뉴스토리'에서는 일명 '인분교수 사건'을 다뤘다.
인분교수 사건의 피해자를 만난 '뉴스토리' 제작진은 그의 몸에서 학대가 남긴 숱한 상처와 멍자국을 발견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야구 방망이로 맞은 그의 허벅지는 마치 걸레처럼 변해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아야했다
마음에 안들고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제자출신 직원을 폭행하고
엽기적인 가혹행위를 일삼았던 K대학 장모(52) 교수가 구속됐습니다.
특히 도를 넘은 그의 가혹행위가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 있죠.
장 모교수가 제자 A(29)씨에게 가한 엽기적
가혹행위는 차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임금체불에 욕설, 감시, 협박, 고문에 가까운 폭행까지...
제자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수년간 가혹행위를 일삼은 경기도 모 대학교 교수 A(52)씨에 대해 해당 학교 측이 파면 처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학교 관계자는 "오늘 열리는 인사위원회에서 징계 수위 중 가장 높은 파면 처분을 이사회에 요구할 예정이다"며 "이사회에서 징계위원회가 구성되면 1∼2주 안에 징계 결정이 내려
인분교수
인분교수 피해자가 극도한 공포와 폭행에 시달렸음에도 도망치지 못한 것은 거액의 공증각서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액 공증각서는 어음을 공증받는 것과 비슷한 효력을 내는 것으로 피해자 A씨에게 채무를 전가한 것과 일맥한다.
16일 관련업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제자에게 인분을 먹인 경기도 모 대학교 교수 A(52) 씨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
인분교수 피해자, 2년간 침묵한 이유? '학습된 무기력 이론' 연관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고 무차별 폭행을 가한 '인분교수' 사건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K대학교 장모 교수가 이같은 가학 행위을 2년간 피해자에게 가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른바 '인분 교수'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자신이 대표로 있는 학회
인분교수
인분교수 인분교수
인분 교수 피해자가 가해자들로부터 또 다시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오후 SBS 러브FM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한 인분 교수 피해자A씨가 현재 자신의 심경과 가해자들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A씨는 “가해자들이 처음에는 거만했다. 나중에는 경찰서에
인분 교수 피해자, 인분 교수 피해자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고 감금하는 등 엽기적 행각을 일삼은 A(52) 교수 사건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건의 피해자인 B씨가 가해자들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B씨는 15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가해자들이 처음에는 거만하다가 나중에는 경찰서에서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우리 집에 와 합의
인분 교수 사건 피해자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당한 피해 사례를 밝혔다.
지난 13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경기도 모 대학 교수 장모 씨(52)를 구속했다. 이 사건은 일명 ‘인분 교수 사건’으로 불리면서 피해자가 죽음의 공포까지 느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인분 교수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한 피해자는 인분을 먹고 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