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바이오메딕스는 아시아 최초로 인간 배아줄기세포유래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환자 임상 연구팀이 임상 시험 저용량 투여 대상자 3명에 대한 세포 뇌 이식 후 1년 추적관찰 결과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 연구 대상은 파킨슨병 진단 후 5년 이상 경과한 환자로 항파킨슨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약효소진현상,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래 중뇌 특이적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A9-DPC)의 임상 시험 1ㆍ2a에서 모든 대상자들에 대한 뇌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상연구는 파킨슨병 진단 후 5년 이상 경과한 환자 중 약물소진현상(wearing off)이나 부작용을 보이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파킨슨병환자를 대상으로 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세포치료제를 뇌이식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에스바이오메딕스가 강세다. 이번 이식에서 회사의 치료제인 ‘TED-A9’이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전 거래일 대비 8.26% 오른 1만9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9월 세브란스병원에서 파킨슨병환자를 대상으로 배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이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세포치료제의 뇌 이식에 성공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장진우 신경외과 교수(연구책임자)와 이필휴 신경과 교수가 협업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세포치료제 뇌이식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식한 임상시험용 의약품은 인간 배아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중뇌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다. 이식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인간 배아줄기세포 유래 중뇌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A9-DPC)의 임상시험 1단계 저용량 투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파킨슨병 진단 후 5년이 넘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1/2a상으로,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 중이다. 임상시험용의약품인 파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래 중뇌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A9-DPC) 임상연구가 2023년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의 허가용 임상시험 분야에 선정됐으며, 연구책임자는 조명수 에스바이오메딕스 연구소장이다. 회사는 3년 동안 배아줄기세포 유래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래 중뇌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A9-DPC)의 임상시험 관련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IRB(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임상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상연구는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와 신경과가 공동 주도한다. 총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2a
바이온의 관계사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래셀바이오가 개발한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 (MMSC)의 배양액이 세계 최초로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됐다.
15일 미래셀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MMSC배양액의 ICID등재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화장품원료로 등록받은 세계 최초의 사례이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온은 미래셀바이
차바이오텍이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중배엽(mesoderm) 세포로 균일하게 대량으로 분화하도록 하는 용기 제작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배양 용기 안에 미세한 구멍 ‘나노포어(nanopore)’를 일정한 간격으로 만드는 것이다. 나노포어가 구성된 배양 용기 안에서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중배엽(meso
차바이오텍이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중배엽 세포로 균일하게 대량으로 분화하도록 하는 용기 제작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의 이번 특허는 배양 용기 안에 머리카락 굵기 10만 분의 1 수준인 미세한 구멍(나노포어)을 일정한 간격으로 만드는 것이다. 배양 용기 안에서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중배엽 세포로 분화하도록 유도해 배양하게
바이온 관계사 미래셀바이오가 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아토피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성과를 국제학술지에 공개했다.
바이온이은 미래셀바이오가 지난달 29일 만능줄기세포 유래 유사 간엽줄기세포의 분비유효성분을 활용한 아토피질환 전임상 치료 성과가 국제전문학술지 바이오메디슨(Biomedicines)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메디슨은 최근 클래리베이트
미래셀바이오가 동종배아유래 중간엽줄기세포 개발에 나서면서 세계 최초로 임상시험 허가 사례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미래셀바이오는 세계 최초 배아 유래 MMSC 활용 간질성 방광염 치료제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기관은 서울아산병원이며 비뇨의학과 주명수 교수팀의 주도해 간질성 방광염 성인여성환자를 대상으로
바이온이 줄기세포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주목할 대목은 정기 주주총회가 수개월 남지 않은 시점임에도 굳이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업목적을 추가했다는 점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바이온은 이날 임시 주총을 열고 9개의 사업목적을 정관에 추가했다. 회사 측은 사업목적 추가의 이유로 “줄기세포 및 바이오산업 확대”라고 밝혔다.
추가
바이온이 미래셀바이오 투자를 완료하고 만능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을 연내 돌입할 계획이다.
15일 바이온에 따르면 최근 미래셀바이오 파이프라인에 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취득을 통해 전략적인 투자를 완료했다.
바이온은 미래셀바이오의 만능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연내에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온 관계자는 “201
오리엔트바이오가 동물장기이식을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후 2시5분 현재 오리엔트바이오는 전일대비 145원(8.53%) 오른 1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돼지의 심장을 이식받은 원숭이가 지난 16일 현재 51일째 생존해 기존 43일 생존 기록을 넘어섰다. 현재 이 원숭이는 매우 활동적이며 건강상태가 좋아 생존기간
홈캐스트가 황우석 박사의 인간배아줄기세포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7분 현재 홈캐스트는 전날 보다 16.29% 오른 2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홈캐스트의 최대주주인 에이치바이온의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수의대 재직 시절에 만든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NT-1)에서 분화된 신경전구세포(신경계 여러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유래한 신경전구세포’가 미국에서 특허 등록됐다.
8일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따르면 황 전 교수와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이병천 서울대 수의대 교수 등 15명이 발명한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유래한 신경전구세포’의 특허는 지난달 25일 공식 등록됐다. 특허 수탁자는 황 전 교
당뇨질환 치료를 위한 β세포로 분화하는 인간배아줄기세포, 골조직 분화를 촉진하는 펩타이드, 암과 관련한 hTERT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는 RNA..
국내외 신약개발기업과 투자자의 선택을 기다리는 새로운 신약개발기술들이 공개됐다.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막한 '2016 바이오미래포럼'에서는 다양한 출품 기술에 대해서 연구자가 사업
네이처셀 주가가 강세다. 대법원이 황우석 박사의 '1번 배아줄기세포(NT-1)'를 공식 인정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4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5.10% 오른 4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황우석 박사가 "줄기세포주 등록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질병관리본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인 차바이오텍은 ‘나노구배 패턴을 포함하는 배양용기를 이용한 배아줄기세포 배양에 적합한 표면구조의 스크리닝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복합 구배기술을 이용한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최적 배양 시스템 시제품 개발' 과제의 연구결과물이다.
특히 이번 특허기술은 배양용기 내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