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가 운영 중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인 캘리포니아피자키친(California Pizza Kitchen, 이하 CPK)이 글로벌 메뉴로 새단장한다고 26일 밝혔다.
CPK는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10개국 250여개 매장을 통해 원재료의 맛과 향을 살리면서 건강까지 챙긴 창의적인 요리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이다. CP
갤러리아백화점은 이탈리아 무역공사(ITA)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이탈리아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비바! 이탈리아(VIVA! ITALIA)’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행사는 ‘이탈리안 젠틀맨’을 테마로 ▲체사레아톨리니 ▲톰볼리니 ▲알레산드로 제랄디 ▲조르지오 아르마니 ▲꼬르넬리아니 ▲란스미
피자의 본고장은 이탈리아라고 하지만 피자의 제2의 고향인 미국을 빼놓고 피자를 논할 수 없다. 얇은 도우에 토마토, 모차렐라 치즈 등을 올려 화덕에 구운 깔끔한 맛을 내는 이탈리아 피자와 달리 미국식 피자는 두껍고 납작한 도우에 풍성한 치즈, 화려한 토핑을 자랑한다. 특히 미국 피자 3대 피자 브랜드로 꼽히는 파파존스는 치즈의 묵직한 맛으로 전세계인들의
메쉬코리아는 자사의 배달앱 ‘부탁해!’가 정통 이탈리아피자 ‘피제리아 디 부자’를 운영 중인 트라이비그룹과 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부탁해!’ 앱과 웹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용산구, 마포구, 강남구에서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 ‘부자피자’로 알려진 피제리아 디 부자 피자는 2011년 이태원에서 1호점 개점 이후 특별한 마케팅 없이
중국, 프랑스와 함께 세계 3대 음식으로 꼽히는 터키 요리. 그 명성에 비해 터키의 맛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터키’ 하면 케밥만 떠올리는 이들에게 터키의 맛을 제대로 각인시켜줄 맛집 케르반을 소개한다.
글 이지혜 기자 jyelee@etoday.co.kr
이국적인 음식점들로 가득한 서울 이태원 거리를 거닐다 보면 유독 케밥(Kebob)집이 눈
피자에땅이 예능 대세로 떠오른 존박을 모델로 내세워 정통 이탈리아 피자를 선보인다.
에땅의 피자브랜드 피자에땅은 젊은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정통 이탈리아 피자 신제품 ‘eatalia’를 선보여 화제를 끌고 있다.
젊은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얇은 도우와 기본 토핑만으로 맛을 낸 이탈리아 피자가 대세임에도 불구하고 배달전문 피자브랜드에서는 이탈리아
정통 북 이탈리아 메뉴를 선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 세라피나 뉴욕이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몰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홍구희 노바레제 코리아 대표는 22일 세라피나 뉴욕 1호점 오픈 기념 행사장에서 “좋은 사람들, 맛있는 음식, 내 집 같은 편안함이 있는 정통 북 이탈리아 피자 레스토랑 세라피나 뉴욕을 통해 까다로
“맛집의 성공은 가로수길에서의 흥행에 달렸다.”
최근 외식업계 종사자들이 입 모아 하는 말이다. 기존 패션, 화장품에 이어 먹거리들도 가로수길이 흥행의 지표가 됐다.
스쿨푸드는 대표적인 가로수길 대박 업체다. 2005년 1호점을 가로수길에 낸 스쿨푸드는 현재 61개 매장을 운영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 300억원을 돌파하고 올해 12월까지
미국 3위 햄버거업체 버거킹이 빠르면 5년 안에 현재 63개에 불과한 중국 매장을 1000개로 확대한다고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를 위해 버거킹은 사모펀드인 카티지언캐피털그룹과 터키에서 버거킹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탭기다와 손잡고 합작사를 설립했다.
탭기다는 터키 재벌인 쿠도글루 가문이 보유한 기업으로 현재 터키에서
믹존스 코리아의 오리지널 뉴욕스타일 피자 ‘믹존스 피자’는 가두점 및 백화점에 이어 프랜차이즈 영업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믹존스 피자는 오리지널 뉴욕 스타일 피자를 표방한다. 프리미엄 피자로 대표되는 피자헛, 미스터피자와는 다르게 팬 피자보다는 얇지만 이탈리아 피자보다는 두꺼운 쫄깃한 도우 위에 베이컨 1~2종류의 재료만 심플하게
신세계 이마트에서 오는 18일부터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피자를 판매한다.
이마트 측은 13일 "'마르게리타 피자', '모짜렐라 바질페스토 피자' 등 냉동 피자 4종을 1개당 6천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이마트측은 “지난 2008년 11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PL(자체상표) 박람회에서 발굴, 3차례에 걸쳐 테스트 판매를 진행한 결과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본점 식품관에서 지중해 연안국 와인과 지중해 음식, 식재료를 할인 판매하는 '지중해 음식 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주류매장에서 이탈리아와 프랑스, 스페인 와인 60여 종을 한자리에 모아 30∼60% 할인해 주고 일부 와인을 1만, 2만, 3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 와인 구매 고객 가운데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