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때문에?"라고 다시 한 번 애교로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수영선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느꼈던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해 관심을 모았다.
서인국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서인국 이종석, 분위기 묘한데" "이종석이 애기 같다고?" "서인국 이종석, 이번 영화 대박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 고충 토로이종석 고충 토로가 화제다.
이종석은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노브레싱' 촬영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종석은 탁구 선수로 출연한 '코리아'에 이어 수영 선수로 나오는 영화 '노브레싱'을 비교하며 "(탁구보다) 수영 영화가 훨씬 힘들다. 수영은 계속 벗고 있어야 하니까 힘들어 죽겠는데 배가 나올까봐...
교복을 입는데 하루에 면도를 2~3번씩 해야 한다. 수염이 빨리 자라서 교복 입을 때마다 신경을 쓰는 편이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종석 교복 연기 고충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종석 교복 연기 고충, 날 더운데 정말 힘들것 같다", "이종석 교복 연기 너무 잘 어울린다", "너목 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유리가 자신을 사칭하는 SNS에 대해 경고했다.
25일 사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짝퉁 사유리가 있어요”라며 “전 페이스북 안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사유리의 말투를 따라하는 글들을 게재하는 이가 있어서다.
사유리 외에도 이종석, 이광수, 문근영 등도 자신들을 사칭한 SNS로 인해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