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다둥이 엄마가 됐다.
이요원은 1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딸에 이어 셋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이요원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요원은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이다.
이요원은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 씨와 결혼한 후 이듬해 첫 딸을 낳았으며 10년 만인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낳았다. 이후
배우 이요원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관계자는 2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요원이 지난 5월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지난 2004년 첫째 딸을 출산한 지 10년 만에 둘째를 얻었다.
이어 관계자는 "사생활 공개를 꺼려서 밝히지 않은 것은 아니다. 자연스럽게 뒤늦게 알려진 것"이라고 설
탤런트 이요원이 최근 득녀했다. 첫 째 출산 후 근 10년 만이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요원이 지난 5월 건강한 딸을 낳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이요원의 근황을 알렸다.
2개월이 지나도록 이요원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데는 본인 의사가 크다. 결혼 당시부터 사생활 노출이나 결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