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가수 이영화가 아들을 돌연사로 잃은 사연을 밝혔다.
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이영화가 하나뿐인 아들과 이별 중임을 밝혔다.
이영화는 "당시만 해도 아기 엄마라고 하면 어림도 없는 소리였다. 그런데 작곡가 전재학 선생님이 제 목소리가 아깝다면서 아기 엄마라는 사실을 숨기고 데뷔를 하자고
가수 이영화가 병원 과실로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내야만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이영화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바쁜 활동으로 아들을 돌보지 못하고 돈으로 항상 해결했다"며 어렵게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던 어느날 아들의 몸에 이상이 생겼고 혼자 고통을 호소하며 혼자 병원까지 걸어간 것 같다. 그런데 병원에서 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