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알렉스, 테이, 에릭남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는 채연, 알렉스, 테이, 에릭남이 출연해 이영자를 위한 러브송을 선사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알렉스는 “테이씨와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연을 해요. 주제는 ‘알테니까’ 인데 우리가 얼마나 잘 노는지 알테니까 놀러와 라는 의미” 라며 소
이영자가 모모경양식을 회상하며 가슴 찡한 사연을 밝혔다.
이영자는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300회 특집에서 과거 서울예대 대학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이영자는 "여학생들은 3000원짜리 커피를 마셨지만 난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주말에는 생선을 팔아 등록금을 벌어야 했다. 내 최고의 사치는 1000원짜리 모모 경양식
1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가 동시간대 시청률 선두를 잡았다.
이날 ‘승승장구’에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들을 털어 놓으며 11.4% 성적을 냈다. 그는 실패를 경험한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가 하면 지금은 세상을 떠난 절친했던 친구 고 최진실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승승장구’가
개그우먼 이영자가 눈물을 흘렸다. 이영자는 30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고별방송에서 절친 故최진실이 출연했던 영상을 보면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택시’의 두 MC 이영자와 공형진의 하차 전 마지막 방송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영자는 6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희로애락이 깃든 ‘택시’에 대한
개그우먼 이영자의 진솔한 수상 소감이 화제다.
24일 밤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11 K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이영자는 '안녕하세요'로 쇼오락 MC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에 감격한 이영자는 눈물을 흘리며 "인생은 살아볼 만하다. 힘들어도 참고 견디니 이런 기회가 있다"라고 소감을 밝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