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 심사를 종종했던 이승철은 분명 차별화한 심사평과 심사 스타일을 견지해 심사위원 이승철과 ‘슈퍼스타K’의 인기를 동시에 견인했다. 또한 심사평을 통해 ‘슈퍼스타K’의 정체성을 구축하기도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의 가장 바람직한 역할은 참가자의 노래와 퍼포먼스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와 동시에 시청자에게는 음악과 가수 평가에...
허미영의 이같은 열정에도 심사위원 이승철은 "노래로써는 좀 무리수가 있다"며 "자질은 좀 안 보이는 것 같다"고 심사평을 남겼고,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정엽 역시 불합격을 줘 허미영을 탈락시켰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뒤 온라인에서는 허미영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허미영은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그만들 좀 하세요....
임도혁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윤종신은 "뭔가 커진 김범수를 보는 느낌. 오늘 너무 좋았다. 임도혁 진가를 봤다"고 평했다. 백지영은 "빛나는 임도혁 씨를 봤다"고 칭찬했다.
이승철은 "오늘 무대 굉장히 훌륭했다"고 말했다. 김범수는 "힘든 상황 많았을텐데, 예선 때 내가 보여줄 게 많다고 했는데 그 약속...
‘슈퍼스타K6’ 장우람의 무대에 이승철, 백지영의 심사평이 눈길을 끈다.
7일 엠넷 ‘슈퍼스타K6’에서는 생방송에서는 TOP5의 ‘심사위원 명곡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슈퍼스타K6’에서 장우람은 이승철의 ‘추억 같은 이별’의 무대를 선보이며 록커로 변신했다. 이에 백지영 심사위원은 “호흡을 쓰는 면에서 목소리 풀면서 하는 표현이 좋았다. 윤종신...
Mnet ‘슈퍼스타K6’ 미카에 대한 심사평이 완전히 엇갈렸다.
17일 경기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6’ 두 번째 생방송에는 곽진언, 임도혁, 김필, 송유빈, 장우람, 브라이언 박, 미카, 버스터리드, 이준희 등 TOP9이 러브송 미션에 맞춰 경연을 펼쳤다.
이날 미카는 이선희의 ‘인연’을 선곡해 네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여느 때처럼 화음을 자랑한...
이해나에 대해 심사위원은 전에 없던 극찬을 남겼지만 정작 점수는 인색했다. 백지영, 김범수, 윤종신은 90점을 줬지만 이승철은 85점을 줬다. 물론 고득점이지만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은 이해나의 경우 억울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슈퍼스타K6’ 제작진 역시 “중하위권에 머무른 이해나의 심사위원 점수”를 탈락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았다.
평가는...
말했고 심사위원 김창렬은 "무조건 합격 주겠다. 노래 잘 들었다"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고나영은 "여성 우승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후 에일리의 '저녁하늘'을 열창했다.
이후 이승철은 "좀 불안불안 했는데 가르치면 될 것 같다"는 담긴 심사평을 했고 김범수 역시 "가르치면 충분히 다듬을 수 있는 보컬이다....
9일 엠넷은 “이승철과 함께 ‘슈퍼스타K’ 시리즈의 영광을 이끌어온 윤종신이 시즌6의 심사위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종신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슈퍼스타K’ 심사위원을 맡게 됐다.
윤종신은 ‘슈퍼스타K’ 시즌 1~3과 지난해 시즌 5까지 심사를 맡았던 베테랑 심사위원이다. 특유의 촌철살인 심사평과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발견해내는 냉철한...
이승철은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슈퍼스타K’ 첫 시즌부터 함께한 베테랑 심사위원이다.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운 심사평과 참가자들을 향한 애정 어린 조언으로 ‘슈퍼스타K’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승철은 “‘슈퍼스타K’는 늘 나를 설레게 한다. ‘슈퍼스타K’를 통해 새롭고 재능 있는 친구들을 만나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며, “더...
특히 이승철은 “허점은 많으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드는 것이 있으며 존 레논을 떠올리게 만든다”라며 호평했다.
그러나 이전의 TOP5 생방송 무대와는 다르다는 평가다. 90점 이상의 고득점자가 속출했던 이전의 무대와는 달리 심사위원들의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좀처럼 호평을 듣기가 어려워졌다.
특히 최하위의 점수를 받은 두 사람 중 슈퍼세이브로 한...
이어 이하늘은 “윤종신과 이승철이 전문적으로 심사위원을 잘 한다. 그러나 나는 경험 있는 선배로서 ‘이런 것이 아쉽다’라는 마음으로 조언한다. 기준의 잣대는 ‘내가 제작자라면 어떨까. 내 돈 주고 투자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본다. 때로는 집에서 TV 보듯이 심사평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참가자들이 프로로서 시장에 나가면 어떨까’라는...
그 동안 시청자들이 한번쯤 궁금해 봤을 만한 심사위원 평가지를 사전 공개한 데에는 이번 시즌 슈퍼위크에서는 최대한 시청자들에게 납득이 갈 수 있는 심사평과 결과를 제공하겠다는 제작진의 결연한 의도가 깔려 있다.
특히, 제작진은 이승철은 보컬파워와 스타성에 초점을 둔 심사를, 윤종신은 희소성에 중점을, 이하늘은 대중성을 바탕으로 감수성 심사를 펼쳐...
조권은 마지막으로 “후배가 선배님을 심사했다는 이유가 자격 논란으로 불거진 것은 유감”이라면서도 “선배님을 못 알아본 것은 정말 죄송하다. 이승철 선배님이 ‘한 번 가수는 영원한 가수’라고 하셨듯이 나에게도 (한경일은) 영원한 선배님”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조권 심경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권 힘내요” “조권 한경일 심사평 심하긴 했다”...
윤종신은 “다음 무대가 기대되는 팀”이라며 긍정적인 심사평을 내렸다. 이승철은 “은비양의 보컬은 흠잡을 데가 없지만 매력은 없었다. 색소폰의 조합은 좋았다”라며 합격을 통보했다.
김한샘은 무대에서 내려와 “오랜만에 선배님들 봐서 너무 좋았다. 무대에 서니 감동적이었다”고 오디션 감격 소감을 밝혔다.
합격이란 게 믿기지 않아서 심사평도 제대로 못 들었어요. 나중에 방송보고 정말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는 걸 알았죠.”
타이틀곡 ‘헬로’는 유승우가 가사를 썼다. ‘헬로’는 풋풋한 사랑의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이 귓가에 계속 맴도는 곡이다. 수록곡 ‘한심한 남자가 부르는 노래’와 ‘서툰 사랑’은 직접 작사‧작곡했다.
“만약...
쏘리"라고 말했다.
정명옥의 평을 들은 박상우는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저의 시선과 우리 아내의 시선이 이렇게 틀릴 수 있다는 걸…"이라고 말하며 '슈퍼스타K4' 심사위원 이승철의 심사평 "전문가의 시선과 대중의 시선이 이렇게 틀릴 수 있다는 걸"을 풍자했다.
한편 딕펑스는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밴드이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심사평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중간 공개된 대국민 문자투표는 단 0.1%의 차이로 나타나며 팽팽한 접전을 보였다.
이어서 자작곡 미션이 펼쳐졌다. 로이킴은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스쳐간다’를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였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꾸밈없이 솔직하게 부르는 모습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로이킴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이승철은 "솔직히 원곡보다 좋았다"며 "깜짝 놀랐다. 로이킴이 가사 전달력, 무대 장악력이 돋보인다. 내가 준비한 심사평을 완전이 뒤집을 수 밖에 없어서 당황스럽다"고 평하며 90점을 줬다.
심사위원 윤미래는 "오늘 보컬 너무 좋았다. 이 노래는 로이킴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다"며 95점을 매겼다....
윤건은 이번 시즌 부산 예선에서 이승철, 싸이와 함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나서면서 '슈퍼스타K4'와 첫 인연을 맺었다. 부산 예선 당시 윤건은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의 경험을 살려 날카로우면서도 감성 넘치는 심사평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19일 생방송에서는 김정환, 로이킴, 딕펑스, 안예슬, 유승우, 연규성,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 등 9명 중 탈락자가 생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