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과거 메시+박지성 '훈훈 인증샷' 재조명..."패션센스도 남다르네"
JS컵 한국 우루과이전에 선발 출전한 이승우의 근황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이승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최고의 선수들이랑"이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우는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함께 다정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승우는
16세 이하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이승우가 “메시 보다 좋은 선수가 되는게 꿈”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승우는 최근 YTN과 인터뷰에서 “제2의 메시라고 하는데 아직 더 훈련해서 많은 발전을 해서 메시보다 좋은 선수가 되는 게 꿈이에요. 상상은 자유니까”라고 말했다.
이승우는 “대한민국 사람이니까 항상 태극마크를 달고 싶죠. 바르셀로나보다 더 자부심을
이승우
FC 바르셀로나의 유스팀 전문가가 한국의 이승우(15)를 차기 바르셀로나 원톱으로 꼽아 화제다. 동시에 축구스타 메시와 이승우가 나란히 찍은 사진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유스팀 전문가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영쿨레스'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30살 이후 메시의 적합한 포지션은 어디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15세 이하 유소년팀(카데테B)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축구의 미래 이승우(15)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승우는 최근 첼시와 맨시티로부터 50억원에 이적 제안을 받는 등 무한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165㎝인 이승우는 메시(169㎝)처럼 단신이지만 빠른 발과 드리블 등 테크닉이 화려하고 압박 대처 능력, 골 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