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수석부처인 기획재정부의 파워가 차관급 인사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국회로 간 뒤 마지막으로 기재부를 챙겨주고 갔다는 얘기도 나온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국무조정실장과 차관급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국무조정실장에는 예상대로 기재부 2차관 출신이자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행정고시 26회)이 영전했다
호텔신라가 28일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에서 ‘미미정례(味美情禮)’라는 전통 종가음식 프로모션 행사를 시작했다. 국내 종가 음식 조리서인 광산 김씨 설월당 종가의 ‘수운잡방’을 토대로 종가음식을 상품화하는 것.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김관용 도지사, 김광림 국회의원(경북 안동),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 미래부 이석준 차관, 호텔신라 이부진
정부가 '2015년 세계과학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D-50일 앞으로 다가온 '2015년 세계과학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국민적 기대감을 고조시키기 위한 본격 활동에 들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5 세계과학정상회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이달 29일 전국 각 지역의 창업 및 중소기업 혁신을 지원하는 기관들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 창업 및 중소기업 혁신 지원기관장 워크숍'을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이석준 미래부 제1차관, 이관섭 산업부 제1차관 등 부처 관계자와 지방중소기업청장(11명
“창조경제는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생존, 새로운 성장 방식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은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비글로벌 서울 2015’에 참석해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비글로벌 2015 첫 날 ‘한국 정부는 어떻게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는가’에 대담자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미래창조과학부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구축한 ‘글로벌혁신센터(이하 KIC)’가 3일(현지시각) 문을 열었다.
KIC는 현지 기업과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 교류를 돕는 등 국내 IT기업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앞서 5월에는 KIC 워싱턴 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날 자리한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축사에서 “KIC가 알찬 성
미래창조과학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14조3136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올해 13조6537억원보다 4.8% 증가한 규모로 예산 증가율(우정사업 제외)은 정부 총지출 증가율(5.7%)보다 다소 높은 8.2%다.
미래부 연구개발(R&D) 예산 규모는 6조5044억원으로 올해 대비 6.9% 증가했으며 이를 포함해 창조경제 관련 예산은 8조 가량으로 편성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석준 1차관이 18일 SK텔레콤에서 주관하는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 발표회'에 참석해 13개 창업팀을 격려하고 창업 관계자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돼 10개팀을 지원한 바 있는 이 사업은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청·장년층 예비 창업자에 초기 창업자금 및 입주 공간·멘토링·시제품 제작
‘만사경통(모든 일은 최경환으로 통한다).’
실세 부총리의 위력을 두고 정치권과 관가에서 회자되는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5일 단행한 13명의 장ㆍ차관급 인사에서는 이같은 ‘최경환의 힘’은 여실히 드러났다. 2기 경제팀의 핵심에 최경환의 사람들이 대거 중용되면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정책에 이어 인사에서도 사실상 전권을 발휘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으로 임명된 이석준 차관은 기재부 2차관에서 자리를 옮겼다.
행정고시 26회 출신인 그는 예산, 금융, 부동산 등 다방면의 정책 경험이 풍부한 정통 경제관료이다. 재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그는 금융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으며 2005년부터 예산·기획으로 '전공'을 바꿨고, 2010년 수차례의 부동산 대책을 주도한 바 있다. 구제역 대책,
작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기관장 해임 건의를 면했더라도 올해 중간평가와 내년 경영평가에서 E등급이나 D등급을 받을 경우 해임 건의나 경고 조치가 취해진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원칙적으로 E등급을 받은 14개 기관장이 해임 건의 대상이지만 이 가운데 12개 기관장의 임명 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 해임
정부가 공공기관에 대한 중간평가 시기를 앞당겨 방만경영을 해소한 기관에 대해선 중점관리대상에서 조기에 졸업시키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대한 공기업 노조의 경영평가 거부 등의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23일 오전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2차 공공기관 정상화 협의회를 열고 “임직원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특별한 노력으로 예산 절약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 208명이 1인당 평균 124만원의 성과금을 받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발명진흥회에서 ‘2013년도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열고 총 7181억원 규모의 재정개선에 기여한 공무원 207명과 민간인 1명에게 총 2억5800만원의 예산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2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5일 정부가 마련 중인 ‘2013년도 세법개정안’과 관련해 “중산층에게 한꺼번에 새로운 세(稅) 부담을 많이 지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세법개정 관련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세 부담 증가는 납세자가 타당하다고 인정하는 범위에서만 가능하고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지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8일 공공기관 통·폐합 방식에 대해 “과거와 같은 획일적이고 일률적 잣대가 아닌, 공공기관간의 협업을 통해 유사·중복 기능이 있는지 점검한 후 기능을 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합리화 정책 방향’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이석준 제2차관, 김상규 재정업무관리관, 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