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 디자이너’가 새로운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양의 ‘섭생’과 서양의 ‘영양’ 이론을 접목, 식사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건강 디자이너의 일이다.
세계사이버대학은 약용건강식품학과를 통해 동서양 이론을 바탕으로 먹거리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약용건강식품학과는 △동의보감과 건강관리 △체질
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렛츠런파크 서울(과천경마공원)에서 ‘탈북민 푸드트럭 개업식’을 열고 탈북민 2명에게 푸드트럭 기프트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탈북민 푸드트럭 기프트카 지원 사업은 현대차그룹과 통일부 남북하나재단, 마사회가 탈북민의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동협력사업이며, 현대차그룹은 저소득층 창업용 차량 지원 사업인 ‘기프트카 시즌 6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오는 2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한식문화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전략, 주요 대표 가치인 떡․한과문화, 제례음식문화, 나물문화에 대해 관련 전문가가 발표를 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심포지엄 진행은 주제발표 5명과 종합토론 7명의 전문가가 참석하
아랍어로 할랄(halal)은 ‘허용할 수 있는’이라는 의미이며, 이와 상반된 개념으로 ‘하람(haram)’이 있다. 할랄은 허용된 음식이라는 뜻으로, 보다 넓은 개념으로는 허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한다. 같은 맥락으로 하람은 금지된 모든 것을 말한다. 종교적 차원을 넘어 종교가 곧 삶인 이들이 무엇을 지키고 금기시하는지 알아두는 것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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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국 오래 먹어 맛을 못 느껴. 두부가 새로운 맛을 돋우어 주네. 이 없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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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는 껍질부터 뿌리까지 몸에 이로운 성분이 많아 유용한 약재로 쓰인다. 대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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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는 후추, 정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신료 중 하나다. 동의보감에 ‘계피(桂皮)는 맵고 단 맛이 나며 약성은 열성이다. 속을 따뜻하게 하며 혈맥을 잘 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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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 가지, 블루베리 등과 함께 대표적인 ‘블랙 푸드(Black food)’ 식품 중 하나인 포도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과 레스베라트롤(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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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는 예로부터 ‘씨가 하나 있다’ 하여 임금을 뜻하는 과일로 관혼상제(冠婚喪祭)에 빠지지 않았다. ‘조율이시(棗栗梨?:대추·밤·배·감)’라 하여 제사상에
4월 말 어느 토요일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 앞에 몇 대의 버스가 멈춰섰다. 다양한 색의 머리카락, 눈, 피부를 가진 엄마들과 엄마 손을 꼭 잡은 꼬마들 수십 명이 버스에서 내렸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 다들 오랜만의 나들이로 들뜬 듯 발걸음이 가벼워 보였다. 이들은 KDB대우증권과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음식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다문화가족 대상 ‘한국음식
사회공헌 취지에서 결혼 이주여성을 위해 만든 한국요리책이 10만부를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따뜻한 요리책’은 베트남이나 중국, 몽골 등의 여성이 한국 요리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그들의 모국어로 조리과정을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27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9개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태국어, 필리핀어, 인도네시아어, 프랑스
“가장 사람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 이죠”
24년 식품 인생을 걸어온 농심 음식문화원 이종미(69·前 이화여대 교수)원장이 말하는 음식에 대한 정의다. 이 원장이 말하는 음식은 사람과 사람의 소통을 이뤄주는 것 이다. 그는 “음식이 이웃과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음식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다는
우리 음식을 알고 싶으면 어디로 가면 될까. 대학교 도서관도 좋은 선택이 되겠지만 전문적으로 우리 음식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 곳을 말한다. 농심 도연관 2층에 250m²규모로 자리잡은 ‘음식문화 전문도서관’이다.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에서 보라매공원 정문 방향으로 걷다보면 만날 수 있다. 이 도서관은 국내 최초 1만여권의 음식문화 장서
농심은 농심 음식문화원의 활동 및 음식문화 컨텐츠, 음식문화 전문도서관내 도서 정보를 제공하는 계간 이메일 웹진 ‘소식지(疏食智)’를 5월부터 발간한다고 밝혔다.
‘소식지(疏∙食∙智 : Communication, Food Culture, Wisdom)’는 한자인 소통할 소(疏), 음식 식(食), 지혜 지(智)를 사용해 음식문
농심은 제1회 '농심 음식문화 포럼'을 13일 서울 신대방동 농심 R&BD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는 음식문화원 설립을 위한 첫 번째 행사로 이날 포럼에서는 장지현 박사(카톨릭대학교 명예교수)가 '한국의 음식문화'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한국 음식문화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포럼에는 각 대학교 식품연구 교수 및 연구기관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