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은 20일 승진 3명과 신규선임 5명 등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웅진투투럽 윤형덕 대표이사는 렉스필드 컨트리클럽 부회장으로, 놀이의발견 윤새봄 대표이사는 웅진 지주부문 대표와 기획조정실장을 겸임하며 사장으로 승진한다.
이번 인사로 웅진은 지주부문 윤새봄 대표이사와 사업부문 이수영 대표이사로 운영되는 각자 대표 체제로 전
△대동전자, 지난 사업연도 영업익 15억… 전년비 흑자전환
△메디톡스, 3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거래소, 키위미디어그룹에 개선기간 부여
△한진, 부산 범일동 부지 매각 결정
△경방, 에이치와이케이제일호에 700억 출자… 투자 수익 창출 목적
△웅진, 최대주주 변경 윤형덕 외 2인→ 윤새봄 외 2인
△제주항공, 1700억 규모 유상
웅진 오너 일가가 씽크빅 유상증자에 불참한다. 웅진그룹의 코웨이 인수가 지주사 웅진과 웅진씽크빅 주주들의 자금과 외부 조달을 통해 이뤄지는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27일 “윤형덕 대표와 윤새봄 전무는 2014년부터 웅진씽크빅 주식을 대거 사들였다”며 “현시점에서는 가용 자금이 없어 이번 유증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종목돋보기] 웅진에너지의 유상증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수년간 지속되는 적자에 더해 오너가(家)의 유증 불참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이번 유증의 흥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구주주 청약률이 90%를 넘으며 유증 첫 관문을 무난히 통과했다.
4일 웅진에너지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진행된 649억 원 규모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 결과 총
[종목돋보기] 웅진 오너가(家)가 웅진에너지의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인수권을 기관 투자자에 매각했다. 이는 유증에 따라 새로 발행되는 주식을 인수할 권리를 기관에 넘겼다는 의미로 기관이 본 청약을 할 시 120억원가량의 자금이 투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윤석금 웅진 회장의 두 아들이 이번 유증에 참여하지 않으며 지분이 더욱 낮아짐에 따라 경영권 약화는 불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두 아들인 대표이사로 선임돼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섰다.
웅진그룹은 29일 웅진에버스카이 및 웅진투투럽의 공동 대표이사에 윤형덕 전무를, 웅진씽크빅 대표이사에 윤새봄 전무, 웅진플레이도시 대표이사에 이정훈 상무를 내정한다고 밝혔다.
윤석금 회장의 장남인 윤형덕 대표이사 내정자는 워싱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웅진코웨이 신상품팀장, 웅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장남인 윤형덕 웅진씽크빅 신사업추진실장이 에너지 사업 직접 챙기기에 나선다.
23일 웅진에너지에 따르면 내달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윤 실장을 이 회사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이 논의된다.
윤 실장은 지난 2014년 웅진그룹이 법정관리를 마치면서 웅진씽크빅 사내이사로 선임, 웅진그룹 2세 경영의 신호탄이란 분석이 제
[종목돋보기]태양전지용 단결정 잉곳ㆍ웨이퍼 전문업체 웅진에너지가 미국 태양광 기업 선에디슨의 자금을 수혈받는다. 이번 자금은 태양광 시장의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시설 투자에 투입될 예정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웅진에너지는 26억5875만 원(250만 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 실시를 결정했다. 대상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되면서 재기를 꿈꾸던 웅진그룹의 앞길이 불투명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2세들이 경영 일선에 나섰지만, 그룹 구심점인 윤 회장 없이는 재기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는 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배임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윤 회
웅진그룹의 경영권 승계가 가속화 되고 있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두 아들 윤형덕ㆍ윤새봄 형제는 지난 21일 웅진홀딩스와 웅진씽크빅 사내이사에 선임된 데 이어 웅진 계열사 지분까지 확보하게 됐다.
27일 웅진홀딩스는 채권자 변제자금 조달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웅진씽크빅 주식 101만2654주를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아들인 윤형덕ㆍ새봄 씨에게 69억4
[종목돋보기] 웅진씽크빅도 가치주 반열에 오르려나.
가치주 투자 대명사 신영자산운용이 웅진씽크빅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켰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영자산운용과 신영플러스안정형투자회사펀드가 웅진씽크빅 주식 144만8825주(지분율 5.01%)를 신규 매입했다. 신영자산운용이 4.898%, 신영플러스안정형투자회사펀드 6·10·11호가
국내 주요 대기업 오너들이 등기이사를 줄줄이 퇴진하는 반면, 오너가 23세들은 경영 전면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 23세들은 등기이사로 선임되거나 주요 경영직 자리를 맡으며 후계 경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재계는 세대 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지난 2월 집행유예가 확정되면서 모든 계열사의 등기이사직을 내려
웅진이 2세 경영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윤석금 웅진 회장의 아들 윤형덕 웅진씽크빅 실장이 웅진홀딩스 최대주주에 오른 데 이어 신사업추진실을 맡으면서 경영 일선에 나서기 시작했다.
웅진씽크빅은 내달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윤형덕 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의안을 의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윤 실장의 사내이사 선임은 웅진 경영 승계의 신호탄이라
웅진그룹은 1980년 창업주 윤석금 회장이 설립한 출판사 ‘헤임인터내셔널’을 모태로 성장한 대기업집단이다. 윤 회장은 강덕수 전 STX 회장과 함께 샐러리맨 신화로 꼽히는 오너다. 그는 백과사전으로 유명한 브리태니카의 한국법인 한국브리태니카 사원으로 입사해 30대 초반에 임원으로 고속승진하는 기록을 세웠다. 상무를 마지막으로 1980년 회사를 퇴직해 헤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