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사는 김재현 청장이, 추도사는 동료 윤천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검사관이 맡는다. 윤 검사관의 유해는 안장식은 이날 오후 5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다.
윤 검사관을 태운 헬기는 1일 오전 서울 노원구 영축산 산불 진화를 위해 강동대교 인근에서 물을 담던 중 추락했다. 사고 헬기인 카모프(KA-32)는 1997년 도입된 노후 기종이다.
윤 검사관은 사고 직후...
건설업자 윤모(52)씨 불법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4일 2시께 대우건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수사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대우건설 본사 건물에 수사진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윤씨가 지난 2010년 무렵 강원 홍천의 골프장 건설 사업을 하청 받는 과정에서 브로커를 통해 시공사인 대우건설에 불법 로비를 한 정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