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관계사들이 취약계층 무더위 극복을 위해 뜻을 모았다.
쌍방울그룹 관계사 쌍방울과 비비안은 지난 9일 경상북도 영주시청에 저소득가구를 위해 2억5700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나기를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보건용 마스크(
국토교통부는 14일 새 국토발전 전략 모색을 위한 ‘지역균형발전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발전과 인구 분야 전문가와 국토연구원이 ‘새로운 국토발전전략과 국토모니터링 확산방안’을 주제로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국토부와 지자체, 학계, 연구원과 공공기관 등이 지방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균형발전 정책 방향에
비비안이 겨울을 맞아 중증장애아동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
비비안은 20일 자사 방한제품 8000매를 암사재활원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암사재활원은 중증 장애 아동의 재활을 지원하는 센터다. 이번 행사는 장애 아동들이 추위 걱정 없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부는 겨울을 맞아 내의, 장갑, 귀마개 등
쌍방울그룹 계열사 여성 전문 속옷 기업 비비안과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13일 660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북부제1교도소 수용자와 직원들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비비안에서 제작한 KF94 마스크 총 6만 장을 전달할 예정이며, 겨울철 유행하는 감기 바이러스
비비안이 환절기를 앞두고 소외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비비안은 18일 1억10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민들이 환절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비안은 마스크, 드로즈, 티셔츠, 양말 등 제품 2만4520개를 충청북도 소외 지역민에게 전달할 예정이
정부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치료를 위해 도시계획 규제 개선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음압병상의 신속한 확충에 필요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5일 밝혔다.
음압병실은 병원체가 병실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병실의 기압을 외부보다 낮춰 공기가 밖으로 나올 수 없게 만든 격리병실이다. 의료계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21일 석유공사 본사에서 윤리경영 강화와 기업 투명성 확대를 위한 제1차 석유공사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열었다.
석유공사 청렴시민감사관은 고객의 입장에서 독립적으로 석유공사의 부패 취약분야를 감시하고 필요한 경우 적정한 개선방안을 직접 제안할 수 있다. 실질적 역할수행을 위해 공사 주요사업에 대한 내부감사와 직접 참여가 가능하다.
윤의식 전(前) 감사원 과장이 26일 한국석유공사 신임 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했다.
윤 위원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감사원에서 32년간 국가·지방행정 감사에 종사한 감사 전문가다. 특별조사국 제3과장, 지방행정감사국 제4과장, 공공기관감사국 제4과장 등을 지내며 해외자원개발, 공공기관 채용 등을 감사했다.
윤 위원의 임기는 2020년 12월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 경기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수도권 3개 공사 도시재생협의회가 도시재생뉴딜정책과 지방공사의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수도권 3개 공사는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회 수도권 공사 도시재생 공동포럼’을 열었다.
2015년 3월 도시재생 협의회 구성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한 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도시재생 뉴딜정책 효과적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LH 토지주택연구원이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후원한 토론회는 학계, 중앙정부, 지방정부, 도시재생 현장 활동가 등이 참석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실행력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동선 LH 도시재생계획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