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최초 취득한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의 사후인증 심사를 지난달 25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각 ISO 37001 및 37301)은 기업 윤리경영 체계의 글로벌 기준 부합 여부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으로 최초 인증 후 2년간은 사후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3년 차에는 갱신 심사를 받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BIFC에서 공사에 상주 중인 협력업체 직원들의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해 ‘반부패·청렴 특강’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력업체 직원들의 교육 친밀도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뮤지컬 갈라쇼 △청렴·반부패 특강 △청렴골든벨 등 다양한 문화공연 및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HUG는 윤리·청렴 기업문화 확산
한국조폐공사는 30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조폐공사가 국내 유일의 제조업 기반 공기업으로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추진 및 높은 윤리 청렴도 등 3대 분야에서 ESG 경영성과를 대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청렴 브랜드 선포식'을 열고 청렴 BI(Brand Identity) 슬로건과 로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HUG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공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 BI 소개와 윤리경영방침 선언, 기관장 주재 청렴 교육 등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청렴인권 주간 캠페인'을 열고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KEIT는 청렴과 인권경영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5일부터 15일까지 '청렴인권 주간 캠페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7월 7일 인권데이(인권의 자음 표기인 'ㅇㄱ'과 유사한 숫자 '07'을 활용) 도입 △부패·인권침해 두더지 잡기
한국부동산원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알기 쉬운 이해충돌 방지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날 대구 부동산원 본사에서 개최됐다. 설명회는 공공기관 임직원의 이해충돌방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자의 사적 이해관계와 얽힌 부패사건을 사전에 통제해 청렴한 직무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설명회에서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새롭게 태어난다.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단 포부다.
소진공은 28일 서울시 마포구 드림스퀘어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소진공, 성과공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소상공인ㆍ전통시장 전담 지원기관인 소진공이 추진해 온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종합하고, 장기화한 소상공인 위기를 극
한국남동발전은 10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교육프로그램인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청렴라이브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이 ‘청렴’이라는 주제를 상황극, 공연, 영상 등을 통해 전달해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개발한 교육과정이다.
2013년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약 400여회의
더불어민주당은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땅 사전 투기 의혹에 대해 ‘투기이익 환수’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주택 및 토지 개발 관련 공직자가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해 사적 이득을 취할 경우 법적 처벌과 함께 투기이익을 환수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공기관의 청렴인식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선다.
소진공은 20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공단본부에서 ‘2020년 윤리,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결의대회장에는 방역 수칙을 지킨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영상을 통해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결의대회가 이루어졌다.
이후 7월
한국전력은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35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를 열고 '공기업 청렴사회협약'을 체결했다.
청렴사회협의회는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 구현을 위해 작년 11월 주요 공공기관들이 모여 발족한 협의체다.
공기업 청렴사회협약은 윤리·청렴·투명경영 강화,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 청렴협약 이행 및 점검
한국가스공사는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갑질행위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가스공사는 지난해 사내 임직원·건설시공사·협력업체·파견인력·자회사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5단계 11대 추진과제 및 19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갑질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전 직원 대상으로 갑질근절 의식 강화 및 사전예
한국가스공사는 정승일 신임 사장 취임에 따른 내부 안정과 경영 쇄신을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8일 선임된 정승일 사장은 취임 직후 노조의 반대로 보름이 넘도록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정 사장은 본부별 업무보고를 받고 최근의 경영상황을 전사적 위기로 인식해, 경영시스템과 조직 문화 전반에 대한 신속하고 강도 높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일 경남 진주 본사와 전국 31개 지역본ㆍ지부, 6개 연수원에서 '제3회 중진공 윤리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행된 청렴 서약식에서는 경영진이 공정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서약을 했고, 이후에는 반부패·청렴 활동 우수 직원 표창 수여, 기관장 메시지 전달 등이 이어졌다.
또한, 소통문화전문 연극공연단을 초청해 진행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9일 ‘청렴·윤리경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외부위원 3명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렴ㆍ윤리경영위원회는 향후 중요방침 심의·의결, 윤리헌장 등 규범 제정, 반부패·청렴 취약분야 개선, 청렴문화 확산의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이번에 위촉한 외부위원은 숭실대학교 장범식 부총장, 동국대학교 이영면 교수, 법무법인 한별 최영룡 대표변
한국마사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61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과 종합청렴도 측정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에도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조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정부, 지자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의 617개 공공기관을 대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이 은행 내부통제 및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윤리경영 실천 서약’을 선포함으로써 청렴한 수출입은행을 천명했다.
수출입은행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과 함께 ‘클린뱅크(Clean Bank)’를 천명하는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경영을 쇄신하고, 전 임직원들의 윤리청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9일 산단공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윤리연구원과 청렴도 제고ㆍ윤리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 기반을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산단공은 윤리청렴 교육 프로그램 개발ㆍ교육 실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시책 평가 대응 자문ㆍ컨설팅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