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와 문정, 위례신도시 등 서울 동ㆍ서 지역으로 수익형 부동산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 물량은 이미 주택 분양을 통해 입지와 주거 가치까지 입증된 곳에 들어서기 때문에 투자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쪽에 위치한 강서구 마곡지구와 동쪽인 송파구 문정지구, 위례지구에 수익형 부동산 공급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송파 와이즈 더샵’ 상업시설이 9월 공개입찰을 통해 회사보유분 8개실 분양에 나선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송파 와이즈 더샵’ 상업시설이 이달 회사보유분 8개실을 공개입찰을 통해 분양한다. 이 상가는 연면적 9767㎡, 지상 1·2층 총 127개 점포로 지어지며 총 길이 1.2㎞의 스트리트형 상
학원이 입점해 있거나 들어설 예정인 신도시 상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학원상권은 불황이 통하지 않는 곳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이다.
20일 신한은행이 빅데이터를 통해 지난해 1분기 수도권 대표 학원 10곳의 상권 특성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이 가장 높은 곳은 안양의 평촌신도시 학원가로 25억원 규모였다.
학원 10곳은 서울
부동산 전문가들 추천하는 ‘뜨는 상권’ 위례, 그 중에서도 입지적 프리미엄 높아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연령층이 낮아지는 가운데 40대를 위한 재테크 수단으로 상가를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은행 기준금리가 2%까지 낮아지면서 저금리시대를 맞아 높고 안정적이면서 수익률 좋은 신도시 내 상가가 유망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위례2차 아이파크 애비뉴’ 상가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온라인을 통해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2일부터 홈페이지(www.ipark-avenue2.co.kr)에 관심고객으로 등록하고 견본주택을 방문해서 상담을 하면 고급 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 선물 증정은 견본주택 개관일인 15일부터
현대산업개발은 위례신도시 C1-2블록에서 위례2차 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상가인 위례2차 아이파크 애비뉴를 오는 1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상가는 연면적 1만2765㎡이며, 지상 1층 62개, 2층 29개 등 총 91개 점포로 계획돼 있다.
지난 9월 분양한 위례1차 아이파크 애비뉴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걸쳐 153개의 중
최근 수익형 상품인 ‘상가’가 재조명되고 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주택임대사업이 각광을 받으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에 유동자금이 몰렸지만 최근 공급과잉 심화로 상가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분양상가의 공급이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인기에 밀려 공급이 감소했다는 것도 긍정적 요인이다.
상가 전문가들은 상가 선택 시 역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