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신도시 상가, 위례신도시 '아이온스퀘어' 눈길

입력 2014-11-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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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들 추천하는 ‘뜨는 상권’ 위례, 그 중에서도 입지적 프리미엄 높아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연령층이 낮아지는 가운데 40대를 위한 재테크 수단으로 상가를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은행 기준금리가 2%까지 낮아지면서 저금리시대를 맞아 높고 안정적이면서 수익률 좋은 신도시 내 상가가 유망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부동산컨설팅 전문가들이 꼽은 1순위 투자처로 위례신도시 상가가 꼽힌다.

위례신도시 상가권 중에서도 주목할 곳은 역시 위례 핵심상권이 들어설 ‘트랜짓몰’이다.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의 경우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로 구성돼 신교통수단인 트램과 연계해 보행자 전용공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꾸며지는데, 특히 위례신도시에서도 입주시기가 가장 빠른 A1블록과 C1블록의 주거시설로 둘러싸인 트랜짓몰 상부권역의 경우, 상권형성이 가장 빨리 이루어져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도시에서 선점효과가 중요한 이유는 신규상권이 일단 조성되면 쉽게 이동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독점적이며 공격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장점 때문이다. 물론 검증된 상권과 달리 기대만큼 활성화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뛰어난 입지를 갖춘 곳을 선점 한다면 경쟁에서 크게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된다.

‘위례아이파크에비뉴’와 ‘위례성희프라자’ 등 위례신도시 초기 상권형성지역에 위치한 상가들이 이미 분양을 마감하고 현재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한 이유도 선점효과의 영향이 크다.

위례신도시 초기 상권에서 주목 받는 랜드마크단지 ‘위례 아이온스퀘어’

트랜짓몰 상부, 위례신도시 근상3 부지에서 위례에스피씨㈜가 공급하는 위례 아이온스퀘어는 이러한 요건을 갖춘 상가로 눈길을 끈다. 위례신도시 초기 상권 형성지의 유일한 근린상업용지에 들어서는 상가인데다 트랜짓몰 내에서도 유일한 서울소재 근린상가이다.

사업지인 근상3 부지는 위례신도시를 관통하는 트램역에 접한 초역세권지역으로 트램역광장, 휴먼링(친환경 순환보행로), 수변공원 등과 인접해 위례신도시에서 입지가 뛰어난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상권선점효과는 물론, 근린상업용지에 위치해 있어 병원이나 학원 등 준주거용지에 불가능한 다양한 시설도 입점이 가능하다.

쾌적한 자연환경 및 편리한 교통 요건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수변공원과 남한산성 조망권을 확보하여 강남권 최고의 전망을 보유하는 한편, 휴먼링을 따라 개설된 4차선 도로에 부지 2개면이 접해 있어 출입이 용이하다.

위례 아이온스퀘어는 지하 4층~지상 12층에 연면적 3만 6,018.92㎡로 대규모로 지어진다. 지하 1층~지상 2층은 고급레스토랑과 세미나카페, 대형마트 등이 들어설 수 있는 ‘라이프존(Life-zone)’으로, 3층은 금융과 뷰티 전자매장 등이 들어서는 ‘멀티존(Multi-zone)으로 꾸며진다.

이 외에도 지상 4–6층은 다양한 병•의원이 들어서는 ‘메디컬존(Medical-zone)’, 7층은 키즈카페와 소아과, 이비인후과 등이 입점하게 되는 ‘키즈존(Kids-zone)’, 8–9층과 10층에는 학원시설이 들어서는 ‘에듀존(Edu-zone)’과 업무시설이 들어서는 ‘오피스존(Office-zone)’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최상층인 11층과 12층에는 ‘스카이존(Sky-zone)’이 조성돼, 트램역 광장과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게 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위례 아이온스퀘어가 들어설 상업부지는 지난 9월 30일자로 토지 사용시기가 도래했으며, 현재 건축심의를 위한 설계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청약 의향 접수를 개시하고, 곧이어 청약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문의: 1644-9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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