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서울시청·블랙야크)이 2024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8차 대회 볼더링에서 우승했다.
22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볼더링 결승전에서 이도현은 4개의 과제 가운데 2개를 완등하고 4개의 존을 잡아 2T4Z를 기록, 프랑스의 마누엘 코뉴(2T3Z)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
쇼트트랙 대표팀 맏형 서이라(32·화성시청)가 8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8일(한국시간) 서이라는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남자 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41초451을 기록했다. 캐나다의 스티븐 뒤부아(41분467)를 0.016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서이라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10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빙속 여제’ 이상화를 넘어선 기록이다.
김민선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쇼트트랙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가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연이어 목에 걸었다.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김길리는 2분23초746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지났다.
전날 진행된 1차 레이스에서도 1위로
중국으로 귀화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린샤오쥔(27·한국명 임효준)이 2년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린샤오쥔은 서울 목동에서 열리는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4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그는 대회 목표와 한국 땅을 다시 밟은 소감을 묻는 말엔 "모든 경기를 마치고 말씀드
한국 쇼트트랙 남자 간판스타로 활약했던 황대헌(24·강원도청)이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을 언급했다.
황대헌은 9일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BBQ 그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대한빙상연경기연맹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리스
린샤오쥔(27, 한국명 임효준)이 중국 귀화 후 국제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하자 중국 매체들이 연이어 추켜세우고 있다. 심지어는 한국의 부당한 대우로 린샤오쥔은 귀화할 수밖에 없었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린샤오쥔은 6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22~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41초32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선수촌에 복귀한다. 내달 예정된 월드컵과 오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본격적인 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9일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최근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심석희 선수의 보도가 이어졌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심석희는 이튿날인 10일부터 대표팀 훈련에 나선다. 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자인(스파이더 코리아)이 2018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부문 결승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자인은 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올림피아월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부문 결승에서 34+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선 오스트리아의 제시카 필즈
곽민정과 박세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곽민정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세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곽민정과 박세영은 2013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2년 넘게 돈독한 애정을 이어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곽민정은 2014년 8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박세영을 지목하는가 하면, 박세영의 친누
금메달이다. 기적이라고 했다. ‘한국판 쿨러닝’이라는 찬사가 쏟아진다. 원윤종(31ㆍ강원도청)-서영우(25ㆍ경기도 BS 경기연맹)가 지난 1월 23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2015~16시즌 월드컵 5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3초 4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물론이고 아시아 선수가 봅슬레이
KB금융그룹이 동계 스포츠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이 잇달아 승전보를 전해와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KB금융의 동계 스포츠에 대한 사랑과 지원은 2006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피겨 국가대표였던 김연아를 시작으로 현재는 컬링(대표팀), 쇼트트랙(심석희, 최민정), 봅슬레이(원윤종, 서영우),
한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에서 메달을 한 개도 따내지 못했다.
김태윤은 1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5초04로 11위에 그쳤다. 1위에 오른 러시아의 파벨 클리즈나코프(34초52)에게 0.52
이상화가 빠진 한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에 출전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7일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9일~31일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리는 스피드 월드컵 5차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은 지난해 12월 치러진 제42회 전국남녀
2010년 썰매가 전복되는 굴욕을 맛봤던 원윤종(31ㆍ강원도청)-서영우(25ㆍ경기도연맹)가 6년 만에 세계 봅슬레이 정상에 올랐다.
한국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국가대표 원윤종, 서영우는 23일(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5차 대회에서 1,2차 합계 1분43초41로 금메달을 따냈다. 아시아 선수가 봅슬레이 월드컵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스타 이상화 선수가 올 시즌 월드컵 5차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빙상 연맹이 개최한 국가대표 선발전에 이상화 선수가 불참했기 때문. 이 선수는 "소속팀이 없다 보니 바뀐 규정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했다. 배려해준다면 월드컵 5차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빙상연맹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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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상화, 월드컵 5차대회 출전 불가… “바뀐 규정 숙지 못해… 잘못 인정”
한국
이상화가 모태범을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끝판왕 5인방' 이상화, 정준하, 윤두준, 앤씨아, 조윤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이상화는 평소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모태범 선수와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꼈을 때가 있었냐는 MC들의 질문에 “전혀 없다”고 딱 잘라 밝
‘빙속여제’ 이상화가 월드컵 빙속 월드컵 5차 대회 출전이 좌절된 가운데, 이상화가 과거 동료인 박승희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상화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힘들다. 너무 숨가쁘게 달려왔다. 휴식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와 박승희는 두 명 다 운동복을 입고 힘든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빙속여제’ 이상화가 월드컵 빙속 월드컵 5차 대회 출전이 좌절돼 화제인 가운데, 이상화가 과거 SNS에 올린 일상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상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핫썸머핫핫썸머썸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미러 선글라스를 내려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소매 티셔츠 사이로 살짝 보이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