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예약·발권 시스템 월드스팬(Worldspan)이 한 온라인 항공권 판매 사이트에 인천-뉴욕간 대한항공 항공권 운임을 잘못 표기해 판매했다 취소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전 세계 항공권 판매를 대행하는 온라인 대리점인 프라이스라인(Priceline)과 항공권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월드스팬에서 지난 4일 인천-뉴욕 항공권을 40만원대로 판매해 북새통을
한 온라인 항공권 판매 사이트에서 인천-뉴욕간 대한항공 노선이 왕복 369.20달러(약 41만원)에 판매됐다 취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달 4일 전 세계 항공권 판매를 대행하는 온라인 대리점인 프라이스라인(Priceline)과 항공권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월드스팬(Worldspan)에서 인천-뉴욕 항공권을 40만원대로 판매해 북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