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장(정애리)이 조회장(김성원)에게 사죄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려 화해모드를 암시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웃어라 동해야'에서 홍사장은 조회장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 사죄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홍사장은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조회장에게 "모든 죄는 내가 달게 받겠다. 우리 도진이는 내가 최선을 다해 막겠다. 동해군도 내가 교육시
아역 스타 유승호(18)가 '동해야 웃어라'에서 동해로 활약 중인 지창욱과 연기대결을 펼친다.
28일 홍보사 아이엠컴퍼니에 따르면 유승호는 지창욱에 이어 SBS 새 월화극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김홍선)에 주연으로 합류했다.
'무사 백동수'는 조선 후기 협객 백동수(지창욱 분)의 이야기를 다룬 무협 사극이다.
조선
가수 이하늘이 '웃어라 동해야'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김창렬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밥 먹으러 왔는데 '웃어라 동해야' 하는 시간. 하늘이 형이 드라마 매니아라서 잘 안들리는지 티비 속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 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김창렬은 이하늘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 상황이 말이 돼 어쩜 저럴수가 있냐' 고
'웃어라 동해야' 에서 동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지창욱이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창욱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5월 14일이 기대되는군요. 5월 13일 종방 후 회식 후유증으로. 폭픙 트윗에 폭풍 셀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창욱은 양복에 넥타이를 갖추어 입어 말쑥한 모습이다.
KBS ‘웃어라 동해야’가 시청률 40%(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고지를 넘어서면서 일일드라마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시청률 상승에 이어 국민드라마 대열에 합류하게 된 ‘웃어라 동해야’지만 종영을 앞두고 얻은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일까.
◇ 신인의 발견
KBS 1TV 일일드라마는 예나 지금이나 신인 연기자 등용문이다. ‘별난여자 별난남자’의
배우 오지은이 현재 출연중인 KBS1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치킨 80인분을 쾌척해 훈훈함을 전했다.
소속사 iHQ는 오지은이 지난 19일 동거동락하는 이 드라마 제작진에게 치킨을 선물해 한밤 중 파티가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로 인해 촬영진들은 힘을 얻어 녹화에 더욱 매진할 수 있었다는 후문.
드라마 관계자는 “
KBS 새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윤종신이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다. 이는 최근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이하 야행성)에서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촬영현장에 밤참을 배달하기 위해 찾아갔는데 현장에서 MC들에게 카메오출연 제안을 들어와 이뤄진 것.
지난 17일 방송된 ‘야행성’에서는 두 사람의 카메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씩씩한 캔디녀’ 오지은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화보를 통해 ‘큐트 & 섹시’ 매력을 발산, 그 동안의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상반된 도발적인 면모를 선보인 것.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에서 오지은은 색다르게 해석한 동화와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했다.
KBS 1TV 새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에서 주인공 '동해'역을 맡은 지창욱이 쇼트트랙 촬영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있다.
주인공 동해는 미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어 애인을 찾아 한국에 오게 되는 역할로 쇼트트랙 경기의 리얼한 장면을 담기 위해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코치로부터 훈련을 받는 중이다.
짧은 기간동안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