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고객과 함께 국내의 숨겨진 우수 식재료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로컬이 신세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로컬이 신세계는 신세계가 고객과 함께 국내 우수 식재료를 발굴해 판로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생태계의 종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글로벌 트렌드 매거진 ‘시티호퍼스’, 지속가능 미식 연구소 ‘아워플래닛’과 함께 선
CJ푸드빌은 28일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 위치한 ‘한쿡’에서 사찰음식명장 정관스님과 함께 전라남도 장성군 식재료를 활용한 갈라디너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찬호 CJ푸드빌 대표이사, 김한종 장성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각계각층 관계자들과 식품∙외식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갈라디너는 CJ푸드빌이 지난 5월 전라남
외식업체들이 국산 식재료를 공동 구매하면 정부가 경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체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우수 식재료 소비 확대 기반 조성 사업’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쌀, 소금, 양파, 김치 등의 식재료를 외식업체가 함께 살 수 있도록 조직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30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등록돼 있는 학교급식 공급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최근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에 대한 언론보도 등으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재료 품질기준 위반 개연성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고품질 우수식재료의 학교급식 공급을
내년 하반기부터는 우수 외식업 지구의 지정요건 중 우수 식재료 사용비율이 현행 30%에서 40%로 상향 조정된다. 앞으로 외식업체의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가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현재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우수 외식업 지구의 지정요건 중 우수 식재료 사용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외식산업 진흥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 했다고 17일 밝혔다.
개
최근 학교급식 안전성 논란이 자주 일어나고 있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이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보장하려고 식재료 품질관리 사업에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농관원은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 사업’을 오는 1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관원은 전국 24개 ‘학교급식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생산·납품단계에서 잔류농약분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소에 대한 ‘안전한 고품질 식재료’의 공급 활성화를 위해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17개소’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업체는 해동, 올후드, 이후레쉬푸드, 그린친환경, 오창농협 청원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광복농산, 친환경두레,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 학교급식지원센터,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 농산물산지유통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7일‘2012년 우수외식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우수외식기업은 직영사업자, 중소형 가맹사업자, 대형사업자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직영사업자 부문 최우수상은 벽재외식산업개발(벽제갈비)이, 중소형가맹사업자 부문 최우수상은 ㈜이연에프앤씨(한촌설렁탕)가 뽑혔다.
대형가맹사업자 부문 최우수상은 ㈜교촌에프앤비(
외식산업을 발전을 위한 정부의 첫 밑그림이 나왔다. 지금까지 안전·위생 위주의 규제 대상이었던 외식산업 진흥을 위한 법정계획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이번에 나온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구체적인 세부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외식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전문가와 업계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친 뒤
서울 학생들이 친환경 무상급식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서울시의회는 ‘친환경무상급식 지원조례 개정안’이 재정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9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개정안이 의결되면 무상급식은 내년부터 실시된다.
개정안은 올해 초 시의회가 의장 직권으로 공포한 무상급식 조례에 더해, 전국 최초로 광역 친환경급식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친환경
수산물품질인증품이 추가로 학교급식과 군인급식에 공급될 전망이다.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원장 방기혁)은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수산물의 생산 및 소비확대를 위해 인증신청 및 인증품 판매와 직접 관련이 있는 분야의 제도 및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15일 밝혔다.
수산물 품질인증 생산업체는 현재 1198여 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지난해 이들 업체의 출
정부가 2020년까지 매출 260조원 목표로 식품산업 굴로벌화를 추진한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사진)은 24일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2년 동안의 농정 성과와 향후 농정의 기본 방향을 담고 있는 ´비전 2020´을 발표했다.
비전 2020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인 중도실용주의에 맞게 고령농 영세농 등 서민계층의 소득을 안정시키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