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690㎡ 규모 변압기 전문 보관장 준공울산 공장까지 연간 '2200억 원' 매출 기대
HD현대일렉트릭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에 있는 북미 생산 법인에서 변압기 전문 보관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 손창곤 미국 생산법인장, 옥경석 미국 판매법인장을 비롯해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 테
현대중공업그룹이 15일 2022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다.
이날 인사에서 전승호 현대중공업 전무 등 10명이 부사장으로, 김판영 현대건설기계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한, 최승원 현대오일뱅크 책임 등 62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고, 신규 선임 62명 중에는 여성 2명과 생산
한화는 기계부문 명칭을 ‘한화/모멘텀’으로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한화/모멘텀은 이차전지와 태양광, 디스플레이, 자동화 분야 등의 다양한 고객사에 공정장비를 제공해온 자동화 엔지니어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새로운 명칭은 3월 실시된 사내 공모를 통해 정해졌다. 모멘텀은 물리학 용어로 ‘추진력, 동력’을 뜻한다.
옥경석 ㈜한화/모멘텀 대표는 “차
㈜한화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가치 창출과 컴플라이언스(준법 경영)의 내실화를 기업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실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위원회는 회사 내 조직이 아닌 법령상 최고의사 결정기구인 이사회에 신설했다.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위원회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한화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한화솔루션이 친환경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해 진행하는 1조4000억 원 규모(3141만4000주)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의 최대 주주인 ㈜한화는 한화솔루션에 대한 보유지분율 37.2%(보통주 기준)에 해당하는 약 4000억 원을 출자한다.
㈜한화가 참여한 유상증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한화 기계 부문은 협동로봇 신제품 'HCR(Hanwha Collaborative Robot) 어드밴스드(Advanced)' 모델과 협동로봇 솔루션 패키지 '어드밴스드 솔루션(Advanced Solution)'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HCR 어드밴스드 모델은 작업 가능 중량을 기준으로 HCR-3A, HCR-5A, HCR-12A 등 3종으로 출시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이 본격적으로 경영 전면에 나선다.
올해 초 한화그룹의 주력 사업인 화학·태양광·첨단소재 회사를 통합한 한화솔루션의 전략부문을 맡으며 3세 경영의 신호탄을 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사장으로 승진,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전격적으로 회사를 이끌게 된 것이다.
한화그룹은 김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이 본격적으로 경영 전면에 나선다.
올해 초 한화그룹의 주력 사업인 화학·태양광·첨단소재 회사를 통합한 한화솔루션의 전략부문을 맡으며 3세 경영의 신호탄을 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사장으로 승진,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전격적으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
한화그룹은 김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한화솔루
한화그룹은 옥경석 ㈜한화/화약ㆍ방산 및 기계부문 대표를 한화정밀기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옥 대표는 한화건설 경영효율화담당, ㈜한화 대표이사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계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기계부문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한화/기계부문 대표도 겸직한다.
◇ 주요 약력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사업부장 △한화건설 경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한화솔루션 전략부문장 김동관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한화그룹은 28일 김 부사장을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올해 1월 통합법인 한화솔루션의 출범과 함께 전략부문장을 맡았다. 이후 친환경 에너지와 첨단소재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사업재편과 미래사업 발굴을
한화그룹 방산계열사(㈜한화/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는 27일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합동 참배와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옥경석 ㈜한화 대표이사,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한화그룹은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
㈜한화의 화약/방산부문은 1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옥경석 대표이사와 정승우 노동조합위원장 등 주요 경영진과 노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임금교섭 회사 위임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 노조는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내외적 경영 위기를 상생의 노사문화로 극복하는 차원에서 임금교섭을
㈜한화는 29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20 노사화합 및 안전결의 선포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옥경석 대표이사와 정승우 노동조합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선포식에서 노사는 올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노사문화를 정착하기로 했다. 또,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노사 간 결의도 다졌다.
이날 발표한 ‘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이 이달 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애국시무식을 진행하며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합동 애국시무식에는 ㈜한화 옥경석 대표이사, 한화디펜스 이성수 대표이사,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승연 한화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장이 ㈜한화의 전략부문을 담당하며 그룹 영향력을 확대한다.
그룹 화학 계열사의 전략부문을 맡은 이후 그룹 전반을 총괄하는 모회사의 전략부문장까지 겸직하며 3세 경영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내년 1월 1일자에 신설되는 전략부문에부문장으로 한화솔루션 김동관 부사장이 겸직하기로 했
연말 인사에서 '1958년생 CEO'들의 연임 혹은 퇴진이 재계 최고경영자(CEO) 판세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국내 1000대 기업의 대표이사급 CEO는 132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958년생 CEO가 93명으로 단일 출생연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21일 한화 임직원 50여 명은 성동복지관에서 약 5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어려운 이웃 가정에 김치를 전했다.
12월에도 약 1000포기의 겨울 김장김치를 서대문 지역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약 25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은사업장에서도 22일 약 400포
㈜한화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전(全) 방위산업 사업장에 무인화·자동화를 추진한다.
인명 피해의 위험도가 높은 공정에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사고 재발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대전을 비롯한 보은·여수 등 전국 방산 사업장의 일부 공정에 무인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관련 사업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