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선언한 아나운서가 지상파와 케이블 등 방송사를 막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 전현무, 김성주, 오상진, 박지윤, 최희, 공서영 등 젊고 패기 넘치는 아나운서들이 깔끔한 진행으로 방송가를 주름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이들은 프리선언 이후 방송가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이고 있을까.
전현무는 ‘히든싱어’(JTBC) ‘트루
윤종신이 예능판도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윤종신은 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열린 K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 기자간담회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윤종신은 "안해봤던 것이라 뭐라고 평가를 못하겠다. PD가 어떻게 편집을 했을지 궁금하다"며 "이제는 MC나
'영원한 피터팬'을 꿈꾸는 '철부지 중년'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오현숙 PD는 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열린 K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 기자간담회에서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오 PD는 "40대 피터팬들이 모이는 아지트가 있다. 이 아지트에 오면 '누구 아빠' '누구 남편'이 아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