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귀화한 뒤 한국을 비하하며 극우파들을 대변해 온 오선화씨가 제주도 땅을 사들였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제히 분노했다.
이들은 “친일파 재산 환수법 출동! 현재의 반민족행위자 재산도 몰수해라”, “한국 비하하면서 한국에 땅을 사다니 아이러니하다. 사랑하는 일본에서 후쿠시마 땅이나 구입하시지”, “입국 거부당하는 외국인인데 재산권 행사 기회는...
잡지 '사피오'에 "한국인들은 한자 사용을 못하고 세계에서 독서량이 가장 적다"며 "한글 우대 정책이 세대 간 문화 단절을 불러오고 한국인이 노벨상도 받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같은 오선화 씨의 반한(反韓)을 눈여겨봐온 우리 정부는 지난달 오선화 씨가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지만 입국을 거부했다.
그는 일본 극우파들의 주장을 대변하는 친일파로 유명하며, 반한 발언으로 입국이 거부된 상태다.
일본 우에노 ‘뉴태양’이라는 클럽에서 호스티스로 일하던 오선화는 첫 책 ‘치맛바람1’에서 한국 여성들을 비하했다. 오선화는 이 책에서 “믿기 어려운 숫자가 한국에는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여성 취업 인구의 70% 이상을 술 장사가 차지하고 있다는 것. 여성의...
잡지 '사피오'에 "한국인들은 한자 사용을 못하고 세계에서 독서량이 가장 적다"며 "한글 우대 정책이 세대 간 문화 단절을 불러오고 한국인이 노벨상도 받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같은 오선화 씨의 반한(反韓)을 눈여겨봐온 우리 정부는 지난달 오선화 씨가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지만 입국을 거부했다.
오선화입국 거부
일본 귀화인 오선화(일본명 고젠카)씨가 한국 입국을 거부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글 비하' 발언을 일삼던 오 씨에 대한 네티즌의 격앙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리안 @ador***는 "오선화가 누군가. 저런 사람이 교수니 밑에서 배우는 사람들 참 자알~ 배웠겠네"라며 그의 비난했다. 또 다른 이용자 @seon*** 는...
일본에서 한국을 폄하해 온 한국 출신 교수 오선화 씨가 인천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했다. 그의 입국 거부 소식에 일본 우익 사회에서는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오선화(呉善花, 일본 이름은 고젠카) 씨는 제주도에서 태어나 1983년 일본으로 건너간 후 1998년 일본으로 귀화했다. 그는 자연이 아름답고 모두가 풍족하고 빈부 격차가 없는 나라라고 판단해 국적을...
일본 산케이 신문은 28일 일본으로 귀화한 오선화에 대해 한국정부의 입국거부 사실을 보도했다. 다시 한번 오선화에 대한 전국민적 분노가 치솟고 있다.
오선화는 25일 발간된 국우성향 잡지 ‘사피오’에 기고한 글을 통해 “한국인들은 한글 우월 주의에 한자를 잊어 大韓民國조차 쓰지 못한다.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독서량이 적어 40% 이상이 연간 책 1권도 읽지...
'한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일본 귀화인 오선화(일본명 고젠카)씨가 한국 입국을 거부당했다.
28일 산케이(産經)신문은 오선화 씨는 친척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하루 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입국 허가가 나지 않아 곧바로 일본으로 돌아갔다.
오선화 씨는 25일 발간된 국우성향 잡지 '사피오'에 기고한 글에서 "한국인들은 한글 우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