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위안부 망언’으로 논란이 되는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에 대해 비판했다고 24일 NHK가 보도했다.
앞서 무라야마 전 총리는 1995년 재임 시절 ‘무라야마 담화’를 발표하며 식민지배와 침략을 사죄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NHK와의 인터뷰에서 ‘위안부가 당시에 필요했다’는 하시모토 시장의 발언에 대해 “종군 위
일본 오사카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하시모토 도루 일본유신회 공동대표 겸 오사카 시장에 대한 징계를 청구키로 했다고 22일(현지시간)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변호사들은 최근 “위안부는 필요했다”는 등 하시모토 대표의 잇따른 망언과 관련해 이르면 이달 중 오사카변호사회에 징계를 청구할 계획이다.
하시모토 대표는 변호사 출신으로 1997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