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통령·영부인 집무실, 인왕실 등 실내 개방10일 뜰 공개된 관저는 내부도 볼 수 있도록 영빈관 누적 방문객수 7561명
대통령실은 26일부터 청와대 본관 실내를 개방하고, 관저 건물 내부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랜 기간 동안 메일에 가려져 있던 대통령의 집무실은 물론 침실, 드레스룸까지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청와대 본관은 1991
오늘(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한국 근현대사의 '권력 중심지'였던 청와대 권역이 활짝 열렸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개문을 알리는 기념행사는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진행됐는데요. 다양한 축하공연과 ‘희망의 울림’을 상징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봄의 약속'을 상징하는 매화꽃 다발을 든 지역주민과 학생, 소외계층 등 국민대
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 전 JTBC 앵커와의 특별 대담 1회 시청률이 4%대를 기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부터 10시 14분까지 방송된 ‘대담-문재인의 5년’ 1회 시청률은 4.493%(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전날 방송에서 문 대통령과 손 전 앵커는 청와대에서 만나 본관을 둘러본 후 여민관 집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마지막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감회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수보회의를 열고 "오늘은 앞으로 특별한 일이 없다면 마지막 수보회의(229회)가 될지도 모르겠다. 모두 인사 말씀을 드리지 않고 바로 의안을 논의하도록 하겠다"며 같히 말했다.
앞서 열린 수보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손석희 전 JTBC 앵커와 특별대담을 갖는다고 14일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대담 문재인의 5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손 전 앵커와 1대1 대담을 진행한다. 녹화는 청와대 본관과 여민관 집무실, 상춘재 등에서 이뤄진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퇴임에 맞춰 손 전 앵커와의 특별대담을 추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대외요인의 국내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생활물가 안정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으로 열린 제1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공급망 불안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원자재,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주요국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8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171분 동안 만찬 회동을 갖고 국정경험 공유를 약속하며 원활한 정권 인수인계에 뜻을 모았다.
이날 만남은 지난 9일 대통령 선거가 끝난후 19일 만이다. 하지만 만찬은 오후 5시59분부터 2시간51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어졌다.
문 대통령은 만남시간이 다가오자 유영민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회동을 진행 중이다. 문 대통령은 만남시간이 다가오자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만찬장인 상춘재 앞 녹지원에 먼저 나가 윤 당선인을 기다렸다. 문 대통령이 먼저 나가서 상대를 기다리다가 '에스코트'를 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윤 당선인에 대한 예우를 다한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우리의 부족한 점들 때문에 우리 국민이 이룬 자랑스러운 성과들이 부정돼선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ㆍ보좌관회의를 열고 "대한민국의 역사가 총체적으로 성공한 역사라는 긍정의 평가 위에 서야 다시는 역사를 퇴보시키지 않고 더 큰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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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해져 보자. “우리 이니(문재인 대통령) 하고 싶은 거 다 해” 했으니 여리(윤석열 당선인)에게도 같은 기회를 줘 보는 게 형평에 맞을 것이다. 무슨 짓을 하든 ‘잘한다, 잘한다’를 해주자는 뜻이 아니다. 목적이나 과정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면 당연히 지적하고 비판해야 한다. 다만 아직 취임도 안 한 여리의 의지부터 꺾어서는 곤란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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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국정에는 작은 공백도 있을 수 없다"며 "특히 국가안보와 국민경제, 국민안전은 한 순간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제13회 국무회의를 열고 "정부 교체기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이 같이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안팎으로 우리는 엄중한 상황에
문재인 대통령은 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내일 본투표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국민의 집단지성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열고 "내일은 20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앞으로 5년간 국정을 이끌어갈 대통령을 선택하는 국민의 시간"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사전투표 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재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한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9일 오후 10시 여민관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세계의 민주주의 강화'를 목적으로 9일부터 이틀간 열리며 회의 의제는 ▲권위주의에 맞선 민주주의 수호 ▲부패 해소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OECD 최저 수준의 신규 확진자 수와 치명률에 높은 백신 접종률까지 더해지면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국무회의(영상)를 주재하고 "국민들께 약속했던 추석 전 3600만명 1차 백신 접종을 이번 주에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
文 대통령 "고령층·의료진 등 고위험군부터 부스터샷 접종"추석 민생안정 대책…"대다수 국민께 1인당 25만 원씩 신속 지급""카불 폭탄 테러 강력 규탄…평화 위한 노력 지속"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부스터샷도 전문가들의 자문과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고령층과 방역·의료인력 등 고위험군들로부터 늦지 않게 시작해 순차적으로 접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청와대와 여당이 9일 국산 백신 개발을 위해 총력을 모으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세계적으로 백신 생산 부족과 공급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문제”라며 “해외 기업에 휘둘리지 않도록 국산 백신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글로벌 허브 전략을 힘있게 추진하는 데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문 대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으로 국무회의를 열고 소득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등 법률공포안, 소방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건축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2021년도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제389회 국회 임시회에서 의결되어 정부로 이송된 법률안 25건을
하루 평균 발생률 20대 1위…10대 확진자 4주째 증가4개월 만에 10만 명 늘어…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0만 명문 대통령 "추석 전까지 3600만 명 1차 접종 계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20~30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량이 많은 젊은 층의 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산세 차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내년 정부 전체 예산도 확장적으로 편성하기 위해 재정 당국과 부처들이 함께 논의하라"고 주문했다. 또 계란값 안정을 위해 수입계란 추가 확보에도 나서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청와대 여민관에서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국회에서 통과된 제2차 추경의 신속한 집행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을 점검하며 이같
청해부대, 20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 도착승조원 82.1% 사상 초유 '코로나19' 집단 감염 중증도 3명 포함 14명 의료기관 이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장병들이 20일 오후 5시 30분께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무사 귀환했다.
국방부는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을 태운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